당류 2g인데, 말티톨을 쓰면서도
롯데제과 당류ZERO처럼 사기는 안 친 케이스입니다.
대충 퍼센테이지로 계산해보면 말티톨은 0.73g정도 사용되었습니다.
말티톨은 초콜릿 맛내는 데만 들어갔고,
대부분 단맛은 소비톨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크림에 들어가다보니 대체당으로 만드는 게 가능합니다.
도지마롤류 안 좋아하는 저는
역시나 이번에도 3100원을 주고 먹을 가치가 있는 것인가
고민이 되는 맛이었지만
(동물성크림을 썼는데 크림이 꾸덕한 느낌이 없어서 당황)
단맛 자체는 자연스럽습니다.
소비톨(소르비톨)의 혈당지수를 생각하면
당류 섭취 걱정되는 분들에게는 디저트 선택지가 늘어난 거긴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