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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뿌라는 고기를 밑간을 한다는 것과 튀김옷이 얇다는 특징이 있죠. 덴뿌라는 그래서인지 소금에 안찍고 그냥 먹어도 짭잘 해요. 요즘은 덴뿌라 파는 중국집이 드물어요. 그래서인지 덴뿌라를 파는 중국집은 대부분 오래된 노포 중국집이예요.
귀~한 곳이죠. 볶음밥 잘하거나 간짜장 제대로 하는 집 만큼....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후자들보다 더 보기 힘듭니다.
시대가 바뀌면서 탕수육도 여러 요인 때문에 포슬하고 쫀득한 튀김옷 -> 바삭한 튀김옷으로 메타가 변하면서 덴뿌라랑 차이가 없어진 느낌이 강하지만, 본래 탕수육은 사진의 덴뿌라처럼 바삭함을 강조한 느낌이 아닙니다. 양꼬치집의 꿔바로우를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움.
이거 파느 중국집이 그렇게 맛집이라던데
덴뿌라는 소스 없이 먹기 때문에 고기 질이나 튀김 실력이 자신 없다면 내놓기 어려운 메뉴라고들 하죠. 그래서 덴뿌라가 메뉴에 있는 중국집은 믿을 만한 곳이라고들 하는데, 요즘 찾아보기 힘든 귀한 중식점이 근처에 있다니 부럽습니다 ㅎㅎ
탕수육하고 차이점이 먼가요??
캬루는슬퍼
덴뿌라는 고기를 밑간을 한다는 것과 튀김옷이 얇다는 특징이 있죠. 덴뿌라는 그래서인지 소금에 안찍고 그냥 먹어도 짭잘 해요. 요즘은 덴뿌라 파는 중국집이 드물어요. 그래서인지 덴뿌라를 파는 중국집은 대부분 오래된 노포 중국집이예요.
아 글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먹어 볼게요
캬루는슬퍼
시대가 바뀌면서 탕수육도 여러 요인 때문에 포슬하고 쫀득한 튀김옷 -> 바삭한 튀김옷으로 메타가 변하면서 덴뿌라랑 차이가 없어진 느낌이 강하지만, 본래 탕수육은 사진의 덴뿌라처럼 바삭함을 강조한 느낌이 아닙니다. 양꼬치집의 꿔바로우를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움.
밑간 여부나 튀김옷 두께같은 건 가게마다 다른 거라서 덴뿌라와 탕수육의 명확한 차이라고 보기 어렵고요. 덴뿌라는 그냥 고기 튀김이고, 탕수육은 이름 그대로 고기 튀김에 탕수 소스를 얹은 겁니다. 탕糖 = 설탕 수醋 = 식초 육肉 = 돼지고기
탕수육은 소스를 주니 밑간을 덜 하는거고 덴뿌라는 고기튀김 자체만 주니 간이 되어 있다. 그렇게 생각하심 됩니다.
진짜 공감 탕수육도 노란 튀김옷 일때가 맛있었지...말뿐 찹쌀(전분)탕수육 드럽게 맛없음.,....
이거 파느 중국집이 그렇게 맛집이라던데
저도 덴뿌라 맛집이 집 근처에 있어서 행복합니다 ㅎ 소금후추만 찍어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귀~한 곳이죠. 볶음밥 잘하거나 간짜장 제대로 하는 집 만큼....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후자들보다 더 보기 힘듭니다.
덴뿌라는 소스 없이 먹기 때문에 고기 질이나 튀김 실력이 자신 없다면 내놓기 어려운 메뉴라고들 하죠. 그래서 덴뿌라가 메뉴에 있는 중국집은 믿을 만한 곳이라고들 하는데, 요즘 찾아보기 힘든 귀한 중식점이 근처에 있다니 부럽습니다 ㅎㅎ
덴뿌라가 유명한 중국집은 튀기는실력이 좋다고 인증되는곳입니다
덴뿌라하는중국집들 많이없는데 맛있겠군요..ㅋ
덴뿌라는 튀김옷 자체에 간이 강해서 맛있죠. 근데 메뉴에 덴뿌라 있어도 소스 없는 탕수육 수준인 곳도 있어서 무조건 성공은 아니더라구요.
상남자 안주
컵도 들고 다니시나.. 했는데 배달이구나 ㅋㅋ
찍을건 소금과 후추!!!!
오 황금빛 튀김이여!
컵이 아주 매력적이네요 ㅎㅎ;;
산동성에서 먹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기튀김이라고 해서 ...튀김이게 뎀뿌라가 된 것 같음. 화교들이 들어와서 일제시대에 팔아서... 탕수육은 광동 혹은 동북에서 외국인에게 주려고 만든 것이라고... 광동이라는 게....설이 더 .. 중국이 커서.. 동네 마다 먹는 게 틀려서... 우리 나라 화교들은 산동성에서 온 사람들이 많아서... 요즘은 동북쪽 사람들이 많습니다.
덴뿌라 잘하는집이 요새 많이 없는데 맛있어 보이네요
먹어 본 적이 없어서 궁금하네요
이거때문에 탕수육은 원래 부먹이 맞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사실 별거아닌 취향차이지만 바삭한거 좋아하면 고기튀김이죠!
예로부터 덴뿌라와 짜바기를 잘 하는 집이 튀김 고수집이라고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