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부품 사러 금호전자상가 갔다가 뷔페 들리게 됬는데, 헉!! 가격이 7천원
금호전자상가 지하1층에 있는데, 건물에 상주하시는 상인분들이 주 고객인것 같습니다.
아마 입소문으로 오신분들도 있으실것 같아요. 사람이 많더라구요.
요즘 온라인 쇼핑으로 손님도 많이 줄고 어려운데, 착한가격의 뷔페라도 있으니깐
상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힘이 될것 같군요.
가지수가 30가지 정도 되는것 같아요. 샐러드 종류도 여러가지구요.
내용이 아주 좋아요. 메뉴 하나하나가 다 맛도 좋구요.~~
대충 이것저것 담아왔는데, 종류가 많아서 다 맛보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이거 먹고 한접시 더먹고 왔다는~~ ㅋㅋ
금호월드 전자상가 지하 1층에 7천원 뷔페가 두개 있어요. 저는 월드 뷔페에서 먹었는데
여기는 정가네 뷔페군요.
뷔페가 두군데라서 서로 메뉴 경쟁도 할것 같습니다.
오.. 안그래도 광주버스타고 한번씩가는데 점심을 한번 금호에서 먹어봐야겠군요 맨날 터미널에서 버거만 먹었는데 ㅋ
금호월드 물건 사러 갔다가, 배도 고프고 해서 우연히 들리게 됬는데요. 맛도 좋고 여기 괜찮습니다. 영업시간이 11시 ~ 19시까지라는군요.
여기 아주 좋음~!
오.. 안그래도 광주버스타고 한번씩가는데 점심을 한번 금호에서 먹어봐야겠군요 맨날 터미널에서 버거만 먹었는데 ㅋ
금호월드 물건 사러 갔다가, 배도 고프고 해서 우연히 들리게 됬는데요. 맛도 좋고 여기 괜찮습니다. 영업시간이 11시 ~ 19시까지라는군요.
아뇨 브레이크 타임때 가면 못먹어요 ㅋㅋㅋ 점심 11시반에서 12시 반까지인듯
여기 아주 좋음~!
따봉입니다. ~~~ ^^
음식이 오래되지 않고 깔끔하고 신선해 보임~~
네 손님이 많아서 회전률이 좋으니깐, 신선할것 같아요. ~~
개인적으로 월드가좀더 괜찮아요.. 둘다 가봤는데.. 월드쪽이 음식맛이 좀더 좋습니다.
네. 나중에 저도 정가네도 먹어봐야겠습니다. 여기 금호월드는 주차비가 40분 무료고, 30분당 500원이니깐 주차비 걱정은 없겠더라구요. 상가에서 물건사게되면 주차권을 주는데, 최대 5시간정도 무료인가보더라구요.
월드밥이 금호월드 초창기부터 시작한 24년된 뷔페라고 하네요. 전통이 있는 식당이었군요.
미역국 달라고! 여기 미역국이 맛있는데 어느순간부터 타이밍이 안 맞는지 계속 실패하고 있음
제육은 솔직히 형편없음. 다른 반찬들 맛 생각해보면 의도적으로 제육은 맛없게 만드나 싶은 정도
미역국 말고도 다른 국들도 있던데, 미역국이 그렇게 맛있었나보군요.
처음 갔을 때 아 무슨 뷔페에서 미역국이야.. 했는데 우삼겹 아낌없이 넣고 계속 은근하게 데우고 있어서인지 완전 맛있었..
와 7천원? ㄷㄷ
요즘 짜장면도 이정도 가격이더군요. ㅎㅎ
근데 손님들 모자이크처리해주셔야할듯..
넵 모자이크 처리 해드렸습니다. 깜빡 생각을 못했네요.
맛나 보이네요, 가격도 착하고
가격은 착하고 맛은 고급입니다. ~~ ^^
예전엔 진짜 개노맛이었는데 맛있어졌나보네요. 그때 제육먹고 충격먹고 입맛 자체를 잃어버려서 그냥 나와버렸는데...
저기 금호월드 상가직원들을 위한 식당인데 가성비 괜찮은 편.
진짜 저런 상가에 있는 뷔페 진짜 맛있음.............
왜...... 저런 뷔페집은 지방에만 있는 것일까요? 서울에서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데 말입니다.
아 여기 나쁘지 않죠 의외로 디저트류도 빠방하고 빵류도 3,4종류 있습니다 내려가자 보이는 곳이 있고 그 뒤로 한코너 돌아서 또 똑같은 곳이 있는데 아무래도 거기가 접근성이 더 낮아서인지 덜 붐비더군요
여기 상가에 ㅁㅅ컴퓨터라는 가게가 컴퓨터 조립 잘해주십니다 ㅎㅎ
좋은 정보는 추천!
먹을만 한데 일찍끝납니다 1시 넘으면 으악되더군요....
단점은 매일 같은 음식이 나온다는거? 가격대비 먹을만 합니다
좋네요 선릉쪽은 저런곳이 많이 늘었는데 기본이 1만원이어서
옹앍앍
제가 갔을때는 벌레가 나올정도로 비위생적이지 않았고, 위생관념 없는 사람 전혀 못봤고, 함바집 분위기도 아니었습니다. 식사하는 동안 반찬도 넉넉해서 동날수가 없겠더군요 벌레가 나온다면서 왜 그렇게 자주 가시는거죠?
타이거 클로
그런거 감안하고 가는 곳이니까요. 옛날 국밥집처럼 어느정도 이해하고 갑니다. 가성비 좋은건 맞고 특히 저 주변에서 밥 먹으려면 비싸죠. 본인이 못 봤다고 해서 지어낸 말은 아닙니다. 쓴 것처럼 튀김류는 첫판 동날때 많은데 너무 추측으로만 확신하시네요.
옹앍앍
저식당을 안가봤다고 확신합니다. 자주 가는데 갈때마다 벌레가 나온다더라고 했는데 그러구도 계속가는 분들이 몇분이나 있을까요? 식당에 항의도 안하시나보죠?? 벌레가 나오는데 싸니깐 계속 간다구요??? 헐뜯더라도 말이 되는 소리를 좀 하세요. 그런것 보면, 거기 오시는분 들이 위생관념이 없는게 아니라, 본인이 가장 비위생적인 분이신것 같네요.
월드밥과 정가네 둘 다 가봤는데 월드밥 쪽은 맛이 좀 더 강해서 젊으신 분들에게 어울리고 정가네 쪽은 맛이 좀 더 연해서 나이드신 분들에겐 더 나을 겁니다 사람 붐빌 때는 정신이 없어서 차라리 일찍 가거나 아니면 2시 (30분)이후로 느긋하게 가시는 게 낫습니다. 월드밥 쪽이 좀 더 몰렸던 것 같긴 합니다 나물 같은 것 보고 그냥 비빔밥 만들어 먹어도 나쁘지 않습니다(비빔밥 그릇이 보통 따로 있긴 한데 없을 때도 있습니다) 휴식 시간(브레이크 타임)은 없다고 알고 있어요. 실제로 이틀 전 정가네에서 2시 반 경 먹기도 했는데 댓글 보니 그게 아닌 것 같기도 해서 좀 아리송하네요
저 광주 출장가면 들르는곳입니다 ! 광주에서도 꽤 유명해서 먼동네에서도 오시더라구요 ㅎㅎ 종로에 있었으면 하는 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