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 저는 육아와 사투중입니다.. 물론 토요일도..
아니 정확히는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점점 육아에 지쳐갈때쯤 와이프 친구가 일본에서
잠시 귀국해서 저에게 큰 기쁨을 줍니다 ㅎㅎ
너무 기쁜 나머지 초밥을 시킵니다.
냉장고에 봉인된 빨강뚜껑도 봉인 해제 하구요 ㅎㅎ
참이슬 오리지널!!
초밥을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40대 중반이 되니..
고기보다는 생선이 더 땡깁니다.
그래도 회는 안땡겨요 ㅎㅎ(횟집사위😭)
600일 갓넘은 딸은 8시전에 꿈나라 가고👋👋
와이프는 없어서 너무 행복 하네여😁😁😁😁
얼마만에 혼자있는 시간인지.. 근데 이집 초밥 맛있네요
원래 저희동네 유명한 상무초밥 시켜먹는데..
이집 쿠폰 1,500원짜리 줘서 시켜 봤는데 😅😅
저렴하고 맛있게 오랜만에 잠시나마 자유를 느낍니다.
글쓰는 와중에 딸이깨서 우네요😭
내일 월요일 다들 화이팅 합시다💪💪💪💪💪
중식이라고 하셔서 짜장면인가 했네요. ㅋㅋㅋㅋㅋ
영웅아빠들의 시간이다 술과 초밥을 대령해라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중식이라고 하셔서 짜장면인가 했네요. ㅋㅋㅋㅋㅋ
수정해야 겠네요 ㅎㅎ
영웅아빠들의 시간이다 술과 초밥을 대령해라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혼자만의 자유가 너무 좋네요 ㅎㅎ
그래도 사모님 사랑하시죠..? ㅋㅋ
그래야 겠죠 ㅎㅎㅎㅎ
애기까지 같이 데리고 외출이었으면 더 좋았겠....;;
그럴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