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이 지점 아부라소바는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원래 이런맛인지 모르지만 참 실망스럽네요
제가 좋아하는 아부라소바는 도쿄에서먹은 도쿄아부라소바 https://maps.app.ㅁㅁDjAHENnfHX36XA3j9
이건데요
간소 아부라도 아부라소바는 너무너무 별로네요.
진짜 아부라소바가 나온것 같아서 너무 기뻐서 글 보자마자 오늘 바로 먹었는데;;;
어쨌든 저기에 일본식당이 모여있군요 컨셉이 좋네요
아부라소바에 실망하고 바로 옆집 카츠바이혼 갔어요
토리카츠(17,000),히레카츠(17,000) 카레(3,000)
치킨카츠가 맛있었네요 연골같은것도 씹히고
카레는 별로였네요
오늘 같은 곳이 같은페이지에 올라오네요 ㅎㅎ
그분꺼 보고 갔어요!
전 엄청 맛있게 먹었는데 입맛에 안 맞으셨나 보네요 제 입맛에는 진짜 딱이던데
제 입맛에는 영 아니였네요 도쿄아부라소바는 포인트가 라유와 식초인데 여긴 너무 일반적인 맛이라 확 땡기는맛이 없었음 특히 여러가지 넣는게 있지만 치즈는 정말 별로인것같아요
전 그 치즈맛이 딱이던데 ㅋㅋㅋ
저는 그게 방해되더라구요 그냥 기본먹는게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고기가 좀 너무 싼맛이 났어요 원래 그런스타일인것 같네요
뼈..뼈가 씹혀요?
물렁뼈같은거요 가슴살에 붙어있는
저 마치다쇼텐과 간소아부라도가 모두 체인점이고 같은 그룹이더군요. 아무래도 그래서 일본의 경우엔 저 가게들과 같은 메뉴를 팔지만 더 상위호환격인 맛집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긴 한국이라 일본 라멘집도 적고, 특히 저 아부라소바는 그 나고야식 변종인 타이완풍 다진고기를 올린 마제소바가 아닌 도쿄에서 시작한 원판 스타일 파는 가게가 일단 제가 알기로 여기 정도더라고요. 그리고 역시 이런 요리엔 치즈는 호불호가 갈리네요. 저도 뭐 양파튀김 까지만 넣긴 했습니다만. 돈가스는 딱 무난한 거 같아요. 가산이나 구로쪽 일하거나 살면서 합정역까지 나가 줄서서 먹긴 싫지만 대충 먹기 싫으면 갈 만하죠.
아 같은체인이군요 그래서그런지 계속 어떤분이 왔다갔다하며 체크하더라구요
저도 오늘 다녀왔는데 음 다시 갈 일은 없을 거 같아요. 맛이 없는 건 아닌데 이 가격주고 아부라를?? 이란 생각이 절로 들었고 차라리 룽메나 보루도 아부라소바를 먹던가 멘야준이나 하쿠텐 가는게 더 맛있고 싸게 먹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긴 하네요 가격이
캬 점보아부라소바 땡기네요 면먹을때 밥먹는거 싫어해서 항상2프로 부족했는데 서울가면 가봐야겠네요.
네 한번 드셔보세요 입에 맞으실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처음부터 점보보다는 보통이나 1.5배 추천합니다 점보는 가격을 더 받더라구요. 입에 안맞으실수도 있으니
저도 여기 궁금해서 가볼까 하고 있었느데 이럴수가~
가보세요 한번 경험해보세요
단무지 간장에 절인건가 색이 신기하구먼 얼그레이로 조져줍시다
반찬하고 소스 맛있더라구요
양념여러가지에 전체적인 분위기가 깔끔한게 좋네요 ㅎㅎ
네 최근에 가본곳중 가장 깔끔한 스타일이네요
돈가스 맛있어 보입니다~ +_+
안심이 엄청 두꺼워요 저는 치킨이 더 맛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