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저녁들은 드셨나요?
전 외식하려다가 입맛도 없고 그래서
그냥 CU에서 산 라면하고 치킨하고 해서 먹었습니다
헤이루 득템이라고
CU에서 저렴하게 내놓은 상품들이 특징인데
막걸리 사러 가는 김에 같이 샀습니다!
그래도 오른쪽 치킨이 매콤한 맛이라는 이름처럼
확실히 매워보이기는 하죠?
뭐 매운 음식을 잘 먹는 저한테는
그닥 화끈하게 매운 수준까지는 전혀 아니었지만...
크기는 그냥 팝콘치킨 수준입니다
가격은 2,900원이기는 한데
100g 기준으로 봤을 때
다른 팝콘치킨 대비 딱히 더 싸다고 하기에는 좀 어렵네요...
라면은 5개 들은 1봉이 2,400원으로
웬만한 메이저 봉지라면보다도 쌉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맛은 진라면하고 비슷합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싸구려' 수준까지는 아니었네요ㅎㅎ
라면에 넣은 계란도 보이시죠?
저것도 헤이루 득템 계란입니다
계란은 15구짜리 4,900원으로
다른 15구짜리 계란 대비해서 싸기는 하지만
30구짜리랑 비교하면...
그렇게 싸다고 하기는 어렵죠
뭐 어느 브랜드나 30구는 15구보다 비교적 저렴하게 판매되기는 하지만...
P.S.
파리바게뜨에서 케잌도 사전 예약해서 픽업까지 했는데...
저것만 먹고도 너무 배가 불러서
케잌은 결국 못 먹었습니다ㅜ
오늘은 꼭 먹으려고요ㅎㅎㅎ
피자랑 닭꼬치는 가성비 좋다 느끼며 자주 즐겨먹네여 ㅎㅎ
사진 속에 있는 제품들은 아직 먹어보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다 도전해 보려구여ㅎㅎ
제멋대로 황제
피자랑 닭꼬치는 가성비 좋다 느끼며 자주 즐겨먹네여 ㅎㅎ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봤는데 피자는 엄청 강추라네요ㅎㅎ 저거 무조건 먹어볼 생각입니다ㅋㅋㅋ
라면에 치킨이만 찰떡궁합이죠~ ㅎㅎ
그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