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간단히 해 먹은 것들

[페르셔스]

어머니가 주신 고기말이를 쪄서 초간장 찍어 먹었습니다. 버섯으로 말다가 버섯이 모자라서 대파로도 말으셨는데.. 대파가 대박! 

버섯보다 대파가 더 맛있네요. 대파가 살짝 아삭한 맛도 살아있고 살짝 매운 뒷맛이 고기를 개운하게 만들어줘서 굳 

간단하게 오뚜기 미트소스로 만든 푸실리... 요즘 이상하게 푸실리가 땡겨서 사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숟가락으로 퍼서 먹으니 개편함 ㅎㅎ 

리챔이랑 양파 대파 당근이랑 해서 볶은 볶음밥 햄야채 볶음밥엔 케챱이죠! 

[oldes]

푸실리 볶음밥하며 맥주한잔하기 좋군요..ㅋ

[페르셔스]

흠칫 어케 아셨지.. 귀신

[GARO™]

저한테는 모두 최상급 소맥안주 들이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