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먹습니다 - 성남 여수동, 고궁
집에서 밥 먹습니다
담백하게 정말 일하러 울산 출장 왔습니다. 겸사겸사 가족들과 온 지난 번들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회사 직원들하고 같이 내려왔어요.
2박이라 집 떠나기 전에 아이랑 열심히 놀아주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밖에서 물어봅니다. "오빠~ 점심 어떡할래?"
(지난 번에 미국출장 갈 때 육첩반상 차려주신걸 떠올리며) 글쎄에~ 어떻게 할까?
(와이프) 오랜만에 고궁 먹을까?
(나) 그래애...
우동(곱, 10,000원)
흰 국물이 주는 시원함. 와이프와 아주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탕볶(12,000원)
아이랑 나눠 먹는 용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밥 먹으면서 와이프한테 육첩반상 얘기했더니, 열흘 미국출장하고 이틀 울산출장하고 같냐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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