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에 갔더니 블록 콤보가 있더라고요.
지난 번 1차에서는 제가 팝콘을 안 좋아해서...
못 모았는데 이번에는 같이 간 분들이 처리해주셔서 블록만 들고 왔네요 ㅎㅎ
옥스포드는 요즘 이런 느낌의 상품을 자주 만드네요~
그래도 이제보다 질도 좋아지고 고맙습니다.
그
내부 구성은 이렇습니다.
옥스포드가 안 좋은 거... ㅠ.ㅠ
스티커를 붙여야 한다는 건데 이건 안 고쳐지네요.
여성 직원과 남성 손님입니다.
이렇게 자기들이 열심히 가게를 만듭니다.
손님까지 꼼꼼하게 만드네요 ㅎㅎ
그런데... 왜 옥스포드는 이런 모양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왜 어떤 건 구멍이 있고 어떤 건 막혀있을까요?
정말 음료수 기계처럼 생겼습니다.
코크가 있으니 더 신기하네요 ㅎㅎ
팝콘 기계 안에는 팝콘도 들어있고, 음료수 역시 진짜 음료수 캔 같네요 ㅎㅎ
쓰레기통까지 완성하고 나면 이렇게 주문을 받을 수 있는 매점이 만들어집니다 ㅎㅎ
오징어가 구워지고 있는 것까지 디테일을 살렸죠?
가볍게 즐기기에 딱 좋은 제품이 아닌가 싶어요.
앞으로도 이렇게 기업과 블록의 콜라보레이션이 잦아졌으면 좋겠네요 ㅎㅎ
남자가 왜이렇게 무섭지? ㄷㄷ
네 ㅠㅜ 너무 과하게 웃는 거 같아요 ㅠㅠ
퀄리티 좋네요
단품 만 원. 콤보 구매시 7천원. 콜라 두 잔 팝콘 큰 거 하나 만 오천원. 나쁘지 않은 가격 같아요. 퀄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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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요즘 레고는 안 만져봐서 몰랐습니다 ㅠ.ㅠ 스티커 질이 좋구나... 옥스포드는.. 잘못 붙으면 안 떨어지죠 ㅠ.ㅠ
CU 블록 최근꺼 사보니 스티커 품질 좋더라구요 레고도 뭐... 스티커 많이 쓰니깐~ 다만 옥스포드는 브릭 돌기에 구멍들이 몇개씩 나있는게 거슬려요
그러게요 ㅠ.ㅠ 왜 구멍을 뚫어놓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