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담사랑 최담백입니다.
이번 8월에 레고전시회가 있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제 창작품들은 대부분(전부) 로봇이다보니
베이스가 없으면 넘어질 위험성이 존재하더군요.
그리고 베이스가 있으면 아무래도 소체가 좀 더
돋보이는 효과도 있겠죠?
그래서 뉴건담도 베이스를 만들려고 보니
뭔가 또 소체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최근에 만드는 비율로 또 수정을 보았습니다.
한모델을 대체 몇번을 수정하는건지 ㅋㅋㅋ
여튼 예전보다 좀 더 듬직한 버전들로 변경하고 있습니다.
베이스는 최대한 간결하고 효과적으로 만들고요.
뉴건담 이쁘네요 ㅋㅋㅋㅋ
퍼건도 좋지만 뉴건담이 화려하고
멋있어 보이네요.
가동은 크게 달라진 부분이 없습니다.
바주카포를 뙇~!!
크.. 샤프해보이는 건담이
무식해 보이는 바주카포를 들고있는 모습은
왜 이리 섹시한지...
얼마전에 올려두었던 하이뉴도
무기를 달아주고 베이스에 올렸습니다.
판넬에 들어가는 보라색 부품은 추후
하늘색으로 교체 예정입니다.
미쳤어요. 하이뉴는 미쳤습니다. 너무 멋져요.
맨날 자료를 찾아보면서 진짜 디자인 미쳤다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건담을 사지는 못하는 ㅋㅋㅋㅋ
저는 레고로 건담만드는게 가장 행복하네요.
하이뉴는 바주카포를 아직 못 만들었습니다.
(어쩌면 안만들지도,,,)
핀판넬을 날개처럼 펼친 모습도 정말
멋있습니다 아아
ㅋㅋㅋㅋ 이 샷을 찍으면서 얼마나 떨리던지
사실은 이 사진을 가장 먼저 찍으려고 했었는데
가장 어색해보이네요 ㅋㅋㅋ
우선은 전시회 전까지 이렇게
덩치들 넷이 장식장에 위치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좋은 창작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