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가을이 짧아지는지는것처럼 느껴지는 이유가 다른게 아니라고 봄.
2~3년간 날씨를 관찰해보니까, 대게 계절이 바뀌는 시즌에는
반드시 강풍이 몇일동안 불다가 기온이 급상승하던지(봄->여름)
아니면 기온이 급하강하던지(가을->겨울) 하는 기간들이 생겨난것 같더군.
그래서 봄 가을이 짧게 느껴지는것일 수도 있음....
봄꽃과 낙엽이 기압차 때문인지, 온도차 때문인지로 생겨난 강풍에
급작스래 다 쓸려나가다보니 봄, 가을이 짧게 느껴지고, 여름, 겨울이
길어진 느낌이 드는것일 수 있음.
(그리고 여름에는 바람이 거의 불지 않더라...)
걍 온난화로 극지방에서의 순환되어야할 해류가 점점 순환이 안되가면서 전반적으로 기온이 제대로 순환되지 못하는게 심해지니까 실제로도 영향 받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