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우리나라 인터넷에서 서울 공화국 논란이 본격적...
- 사건반장은 그냥 방송 태도에서부터 보도의 중립...
- [블루아카] 체육복 하스미 그림 그렸
- 확장하기 쉬운 한국 제2의 도시 공항
- 버튜버) 스이세이에게 접근한 나쁜손.jpg
- 이상성욕 레벨 구분
- 발더스게이트3 민타라가 홀랜드 닮았다고 까이는...
- 부산에도 넓은 평지가 있긴한데...
- 블루아카) 메이드 우이
- 한국 렉카와 언론인이 배워야할 현시국 유일하게...
- 경찰,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작성 30대 ...
- ??? : 이새끼가 호로되더니 미쳤나
- 그냥 김해공항 확장하지 왜 쓸데없이 돈낭비하게...
- 분실 카드로 300원짜리 사탕 사먹은 10대들...
- 부산 신공항 부지로 딱이었던 곳
- 솔직히 강형욱 악마화 너무 심한게
- 강형욱 어떤 해명도 안먹힐 단 하나의 이유
- 사건 반장 논란 이걸로 종결한다
- 은근 갈린다는 제육볶음vs제육볶음
- @) 이번화도 카호는 귀엽구나아아아아아아아아아...
- 바키 작가가 진짜로 개그에 소질 있다고 느낀 ...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블루아카) 에이미 수영복 ver 제작기
- 일본 튀김우동 컵라면
- 회수저가 먹은 갑오징어튀김
- 볼테스V
- 대학로 둘리분식
- 사쿠라이 노리오 화업20주년 기념전
- HG슈바르제테 Ver.풍신
- 그동안 해먹은것들 한 보따리
- 50년전 해태제과 과자봉지
- 미쿡 슈퍼커브
- 삼성미놀타 X-300 카메라 모델링
- HG 가웨인 LED유닛 장착
- 남편 치료를 위한 저요오드식
- 아처피 오브 제타
- 로도스전기 디드리트 1/20
- 국산 게임의 별
-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 [검은사막] 모험 가이드 대방출!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의외로 실직했는데 집에 얘기 못하고 나오는 사람들도 많다더라.
차비 아까운데...딴걸해
니네 교통비 존나 비싸잖아...
아내랑 아이들과 시간 보내는게 즐거운거 맞어..?
어허 취미비용! 용돈사용!
취미 비용이면 싼거 같은데
차비 아까운데...딴걸해
양파 파쇄기
어허 취미비용! 용돈사용!
양파 파쇄기
취미 비용이면 싼거 같은데
회사에서 지급받은 전철 정기권이라 돈 안들어 ㅋㅋ
일본은 보통 정기권같은거쓰거나 해서 추가비용안들수도있음 우리나라도 기후동행인가?그건 서울지하철 무제한임
일본은 정기권 있음
의외로 실직했는데 집에 얘기 못하고 나오는 사람들도 많다더라.
통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
회사가 그리워서 서성거리는 거잖아
니네 교통비 존나 비싸잖아...
보통 이 경우 출퇴근길은 정기권으로 끊어놔서 추가금 없이 탈 수ㅜ있음
아내랑 아이들과 시간 보내는게 즐거운거 맞어..?
안그러니까 쉬는 날에도 일하는 척 하고 전철 타는거
저런 애들이 가정이나 회사에서 뭔가 작을 일만 생겨도 그거 못 견디고 살자 하니까 저런 사람을 발견하면 고기와 술을 사주고 빠른시일내로 병원에 대려와라 오래살긴 틀렀다 저 놈도
회사덕후까지는 몰라도 일중독은 유명하지
ㅁㅁ아냐
나 30분 후에 출근이야 시1발^^
축하해! 난 지금 퇴근했어!
경기도 분당 기준으로 평일 러시아워 5분 간격 마을버스, 평시 10분 간격 마을버스 토일 10분간격 마을버스, 평시 15~20분 간격 마을버스 왜 이렇게 마을버스가 자주오냐고? 주말에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그만큼 많아서...
우리 윗윗세대에서나 저런 느낌이었던 거 같은데 심각한 일중독.. 그냥 가만히 있는.걸 못 견뎌하는
용돈아빠가 아니고 용돈남편 연짱아빠도 아니고 ㄷㄷㄷ
회사 유심히 보면 팀장이나 임원 정도 달면 삶이 결국 일이긴 하데... 노는것도 일이고 술먹는것도 일이고 주말에 사무실가서 뭐 급한 일 처리하는것도 그냥 삶이고
누군가가 짊어질 똥을 대신 치워주는거라서 누가 하지 말라고 말도 못함
그치. 나도 오늘 내 선에서 처리 못하는 일이 있어서 팀장한테 전화했는데. 그런식으로 계속 전화받거나 하면 그냥 삶이 일이될듯. 난 싫어...
나 대기업 임원 시켜주면 저렇게 다닐수있을거 같은데
이상하게만 볼게 아니라 실제로 유사한 경우가 있음 가족이 멀어지고 부담스러워서 회사에 집착할 수 있지 무시당하는 아빠, 남편이지만 직장에서는 인정받는 사람이면 저러기도 함 보통은 친구를 만나거나 취미생활을 하지만 그마저도 여의치 않은 경우, 저렇게 될 수 있음
저런 경우는 자신이 마음을 기댈 곳이 달리 없어서 그런거야. 자신만의 휴식 공간이 집에도 없는거지. 그래서 회사가 더 편하게 느껴지는거 유게이들은 게임만 하면 행복하니까 그런거 절대 못 느끼겠지만..
내가 다니던 회사 이사 아재가 자꾸 혼자 잔업(잔업수당 안나옴)하시길래 안 힘드시냐고 왜 그렇게 열심이냐고 물어보니 옛날에 제법 잘나가는 사장이었는데 사업 말아먹고 빚 갚느라 집도 날리고 해서 집에 가면 마누라 바가지에 자식도 은근히 무시해서 집에 가기 무서워서 안 간다더라 딱히 회사가 좋은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