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휴대전화 버스안에서 흘리심... 다행히도 발견한 사람이 기사한테 줬고 탔던 버스도 시내버스여서 기사분이 종점에서 집근처로 오면 전화 준다고 하심. 다른버스였으면 여의도까지 갈뻔 함... 아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