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광의야백
추천 1
조회 9
날짜 23:00
|
라지사이즈
추천 0
조회 6
날짜 23:00
|
쉐퍼
추천 4
조회 47
날짜 23:00
|
파칭코마신
추천 1
조회 22
날짜 23:00
|
인드라8888
추천 1
조회 38
날짜 23:00
|
바보 도미니코
추천 1
조회 31
날짜 23:00
|
푸진핑
추천 1
조회 48
날짜 23:00
|
전투요정리버횽
추천 0
조회 15
날짜 23:00
|
히키관련
추천 0
조회 20
날짜 23:00
|
맥도날드버거 만만세
추천 0
조회 74
날짜 22:59
|
모카치노
추천 0
조회 25
날짜 22:59
|
바닷바람
추천 0
조회 36
날짜 22:59
|
사랑을 담아서D.VA
추천 0
조회 32
날짜 22:59
|
최전방고라니
추천 0
조회 23
날짜 22:59
|
4,500AU
추천 0
조회 32
날짜 22:59
|
시코시코
추천 0
조회 49
날짜 22:59
|
루리웹-5679712317
추천 1
조회 119
날짜 22:59
|
쉐링
추천 0
조회 50
날짜 22:59
|
메이めい🛸💜
추천 0
조회 34
날짜 22:59
|
책중독자改
추천 2
조회 48
날짜 22:59
|
Karbonator
추천 0
조회 45
날짜 22:59
|
루리웹-0224555864
추천 15
조회 389
날짜 22:58
|
Arche-Blade
추천 1
조회 72
날짜 22:58
|
데빌쿠우회장™
추천 0
조회 55
날짜 22:58
|
리스프
추천 1
조회 101
날짜 22:58
|
루리웹-8514721844
추천 1
조회 34
날짜 22:58
|
응시하는 별
추천 0
조회 48
날짜 22:58
|
팬텀페인
추천 0
조회 44
날짜 22:58
|
저 라면쟁이는 평범하게 하면 잘 할수있는데 자기 이상이 너무 높아서 망함
결국 이 상태를 버리지 못한채 나이만 먹은...
공모전이나 하다못해 카연갤이런곳에조차 만화안올리고 백날 설정만 짜는 자칭 지망생들도 많고..결국 현실도피라서 스스로가 인정해야하는데 저상태면 쉽지않긴해
참된 스승
저 기둥서방은 그래도 재능만큼은 진짜배기인 케이스. 그냥 날백수의 “허황된 꿈”에 불과하면 빡빡이 성격상 저렇게까지 세심하게 공들여서 팩폭하지 않음. 일말의 미련과 기대가 있으니까 마지막 시도로 후드려 패는 거.
라면 대머리 1부, 2부, 3부에서 독설 하다가 최초로 인물 하나 살자 시키겠다야. ㅋㅋㅋㅋㅋㅋ
물론 저 장면은 그 앞의 빌드업까지 봐야 왜 저렇게 까지는지 알 수 있음. 악담듣는 측은 진짜로 저 말대로라서...
저 라면쟁이는 평범하게 하면 잘 할수있는데 자기 이상이 너무 높아서 망함
생강구이 라멘은 진짜 맛있어보이긴 했는데
공모전이나 하다못해 카연갤이런곳에조차 만화안올리고 백날 설정만 짜는 자칭 지망생들도 많고..결국 현실도피라서 스스로가 인정해야하는데 저상태면 쉽지않긴해
그놈의 설정만 짜는것도 무슨 제대로된걸 하는것도 아님 다른 작품들이랑 비교하기 무서우니깐 그냥 ㅈ도 관련도없고 작품에 얼마 나오지도않는 되게 사소한것들만 열심히 짬 그놈의 세계관 길이 단위를 새로 짜는게 무슨 의미가있나 그거 하는놈들치고 몇페이지 이상 나오는거 본적없음
어느 만화작가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자기는 주인공 혈액형 처럼 스토리와 상관없는 소소한 설정은 안만든다는 얘기가 기억남.
참된 스승
뭐 굳이 아티스트 들먹이지 않아도 모든 직업군에서 저런 놈들 널리고 깔렸음. 남들은 노력 안하고 거저 얻은 줄 아는 놈들.
근데 난 이건 항상 모르겠다, 그 노력하는것 처럼 보이는 것과 아닌것의 차이가 어느정도인지. 솔직히 저런 관련 주제는 그냥 패배자들 편하게 돌 던지기 편하니까 일침인 척 하면서 자기 스트레스 푼다는 느낌밖에 안 오더라고
물론 진짜 아무것도 안하면서 뭐가 될거라니 하는 인간들 있겠지, 근데 극단적인 사례들만 들고와서 허수아비 패는게 꼭 ㅇㅅㅇ식 논리 보는 느낌임.
루리웹-2581588116
물론 저 장면은 그 앞의 빌드업까지 봐야 왜 저렇게 까지는지 알 수 있음. 악담듣는 측은 진짜로 저 말대로라서...
몰론 말로 줘패면서 스트레스 푸는것도 맞다
정도의 차이가 있기는 한데 실무직에서 관리직으로 승급했는데 관리업무에 재능이나 흥미가 없을 때 조금 비슷한 경우를 볼 수 있음. 본인이 부하직원보다 실무능력은 좋으니까 편안함+자부심으로 실무에 더 포션을 두면서 막상 관리업무는 소홀하고 본인 관리능력도 별로 안 키우는거. 이러면 관리가 부실해서 실무에도 영향이 가는데 이걸 본인이 실무에 투입되는걸로 해결하고 부하 능력부족으로 결론내면 조직 전체에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문제가 커지게 됨. 근데 자기는 실무하느라 바쁨+내가 부하보다 잘함 방패로 자기가 잘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케이스.
예상했던대로 예전 명성에 우쭈쭈하면서 도취만 받았지 정작 라면을 만드는 모습은 안 보여줬지. 진짜 만들면 실력 뽀록나니까라고 예상했는데 역시나
결국 이 상태를 버리지 못한채 나이만 먹은...
그쪽을 본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배굶주려도 부업을 안하고 계속 자기 일에만 매진 하는 사람들은 샛길로 눈돌렸다가 다시 못돌아올거 같아서라 하더라
저 비운의 천재가 만든 최후의 라멘, 전혀 라멘같지 않아사 맛있어 보이지 않더라
라면 대머리 1부, 2부, 3부에서 독설 하다가 최초로 인물 하나 살자 시키겠다야. 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작법수업에서 선생님이 이런 말 한적 있었음 그나마 다른 예술계통 직업들은 대충 그바닥 언저리를 돌기만 해도 그럭저럭 먹고 살 수 있는데 글쓰는 작가쪽은 정말 글만 쓰다가 굶어죽는 사람이 나온다. 6개월이든 1년이든 기간을 정하고 그 안에 성과가 안나오면 빨리 때려치고 다른일을 찾는게 중요하다. 기간이 정하고 그 안에 쇼부를 보는게 중요한것 같음
저 기둥서방은 그래도 재능만큼은 진짜배기인 케이스. 그냥 날백수의 “허황된 꿈”에 불과하면 빡빡이 성격상 저렇게까지 세심하게 공들여서 팩폭하지 않음. 일말의 미련과 기대가 있으니까 마지막 시도로 후드려 패는 거.
지금봐도 통할 라면을 만들었으니 근데 그러고도 망해서 더더욱 본인 눈은 높아졌는데 이제 더이상 실력도 뭐도 없는 상태
이작가는 참 통찰력이 있는것 같아 좀 냉소적이긴 하지만
그리고 저 캐릭터도 인간적인게 다른 사람들이 라멘 먹으면서 맛있다고 하는거 속으로 맛알못이라고 욕하다가 그 손님들이 저 캐릭터가 만드는 은어라멘 칭찬하니까 좋아하더라 ㅋㅋㅋ
막 이일은 나의 운명이람서 목숨 걸고 그라믄 안돼... 언제든 가능성을 열어놔야 함. 외길 인생으로 잘 된 사람도 있는데 대부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