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유희왕)신 마스터룰 도입 당시 충격과 공포였던 덱

[빡빡이아저씨]

신 마스터룰이 도입되면서, 기존의 융/싱/액 몬스터는

엑스트라 존에 단! 한기만 소환하거나 링크 몬스터의 링크 마커 아래에서만 소환할 수 있단 칼질을 받고

팬듈럼은 별도의 팬듈럼존에서 마함존 양 사이드 2쪽을 먹는 너프를 당했다.

그리고 듀얼악귀들은 또 이상한 작전을 고안해내는데

그럼 엑스트라존을 둘 다 틀어막으면 상대는 엑덱에서 못뽑는거아님??

그리고 트로이메어가 나오면서 이 전략은 결국 현실화 되고말앗다.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지면 강귀 카드를 서치하는 강귀 카드군의 공통 효과

그리고 묘지에서 강귀 2마리를 소환하는 마법카드 강귀재전

링크 마커의 몬스터가 묘지로 보내지면 패에 몬스터가 존재하는 이상 끝없이 특수소환하고

상호 링크 마커만큼 바운스를 시키던파이어월 드래곤

상호 링크를 받으면 전투/효과 파괴내성 등등을 걸어주고 링크 마커를 이어주는 역할인 트로이메어

그중에서도 핵심 전개축이면 트로이메어 인어와 고블린

결국 이렇게 난립하던 트로이메어 엑스트라링크는 인어와 고블린, 파이어월 드래곤이 사형 선고를 받으며 끝나고

파이어월 드래곤은 애니 주인공의 에이스 몬스터임에도 최초로 금지 카드에 오르게 되었다.

결국 파이어월 드래곤은 에라타당해 링크 마커의 몬스터가 묘지로 보내지면 패에서 특수 소환->
링크 마커의 몬스터가 묘지로 보내지면 "사이버스족 1장을" 패에서 특수 소환(1턴에 한번)을 먹고 돌아왔다.

그래서 이새끼는 엑링 어떻게 뚫음??????

[이웃집토토리]

옛날엔 강제로 링크 소환 안 하면 안 되는 시절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