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 서포터 브로냐
무려 턴제겜에서 아군 턴을 끌어준다는 정신나간 스킬을 가졌다
운용에 코스트가 들고 이걸 보충하려면 돈이 좀 필요하단 게 문제였지만...
완매가 등장하고 슬슬 한정 서포터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다
완매는 2딜 체제에서 쓸모있는 버퍼여서 브로냐의 자리를 크게 위협하지도 않았고
이때까지만 해도 지장은 없었는데
스파클이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좀 달라짐
비슷하게 턴도 끌어오는 애가 스킬포인트까지 벌어오니까 슬슬 비교가 됐거든
거기에 브로냐랑 다르게 버프까지 잘주니까 점점 ?가 나오기 시작
딜러 하나한테 몰아주기에 나름 상위호환급 서포터가 등장한 셈
더군다나 최근에 신규 서포터 로빈이 등장하면서 2군으로 강등당한다
로빈은 모든 딜에 추가딜을 붙여주고 나름 턴도 끌어줘서 브로냐의 장점까지 가져간 셈
화합 서포터 셋은 어느정도 자신의 입지를 구축해서 서로 원하는 파티에 다니지만
브로냐는 이제와서 애매해진 느낌이 있다 정도
물론 이렇게 말했지만 브로냐 정도면 아직도 상위권임
내가 모든 캐릭을 다 모아갖고 골라쓰는 놈이라 이런 평가를 한거지
다만 상시캐릭터이면서 1년가까이 1티어를 유지했단 게 정말 경의로울 정도
이번에 트힐이형 모스트 화합으로 다시 떡상예정임 ㅋㅋㅋ
캬 믿고 있었다고
그리고 그녀는 극속도세팅으로 다시 취업자리는 찾는다
이건 우리가 원했던 조국의 모습이야!!
180속도 셋팅으로 다시 일자리 찾음 화합은 화합이라는뜻이지
180속도? 미친 스파클 160도 겨우 맞췄는데
말그대로 속도만 몰빵한 셋팅임
연경따위랑 비교하면 아주 좋은캐죠
5성화합의 밸류를 보여주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