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저격하고 싶은 느낌이 들게 하기는 싫어서.. 캡쳐 안하고 복사를 했는데
이전에 여교사와 남자제자 불륜 사건 글에서의 댓글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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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상황의 문제점은 불륜이지
미성년자를 건드린 것이 아니라고 생각함.
성적 자기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연령이면 합의하에 성관계 충분히 가능함.
불륜만 아니라면.
둘이 좋아서 하겠다는데 남자가 성인이든 여자가 성인이든 상관 없지.
성적 자기 결정권이 있는 사람들끼리 서로 좋아서 하겠다는 데 그걸 욕하는 게 이상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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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제는 미성년자 관련이면 2D 이야기도 조심스럽고 욕먹는 판에
실제 사건에도 이런 이야기가 나옴..
말 자체가 틀렸단 말은 아님 이론적으론 맞는데
근대 반대로 남교사와 여학생이 이런 문제였고 나이가 같았다면 절대로 나올수 없는 말이란게
문제란 거지 그건 여태 분위기로 봤을때 다들 사실인거 알잖아
잘못한게 있으니 잘못을 안 했다고는 안했지만 어떻게든 옹호 하거나 죄를 낮춰주려고
애를 쓰고 있는 것으로 밖에 안보임.
그리고 이게 유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