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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과일장사하던집에서 부업삼아 하기 좋은사업인데 이걸 메인으로 밀면....
자주 사먹었었지만 괜찮다 싶은 가게는 나날이 비싸져서 그냥 직접 사서 먹게됨
수박손질이 귀찮아서 수박까지는 시켜볼만한데 그 외에는 돈이 아까울듯
세트로 먹으면 과일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가성비 생각하면 좀 그렇긴 했음
과일가게가 추가벌이용으로 하는게 아니라 메인으로 하는거면 좀 제대로 벌이가 되기 힘들지
기존에 과일장사하던집에서 부업삼아 하기 좋은사업인데 이걸 메인으로 밀면....
자주 사먹었었지만 괜찮다 싶은 가게는 나날이 비싸져서 그냥 직접 사서 먹게됨
수박손질이 귀찮아서 수박까지는 시켜볼만한데 그 외에는 돈이 아까울듯
지방에도 생겼다가 순식간에 사라지더라
에초에 손질과일을 마트에서 팔텐데
세트로 먹으면 과일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가성비 생각하면 좀 그렇긴 했음
그냥 과일가게 아니고서야 하기 힘든 사업일가같은데
과일가게가 추가벌이용으로 하는게 아니라 메인으로 하는거면 좀 제대로 벌이가 되기 힘들지
우리집 근처에 생겼다가 2주 만에 문 닫음 오픈 하자마자 임대종이 붙더라
다른건 다 상관 없는데 수박 커팅 한건 진짜 개 편함...
수박은 ㄹㅇ 먹고난뒤 쓰레기 오져서
과일주스 파는 프랜차이즈에서 파는거보고 내년에도 사먹어야지했다가 집근처 지점이 망했어....
가격은 가격대로 비싸고 포장팩이 양도 많지도않고 차라리 이돈이면 따로 손질된 과일 마트에서 사면 더많이 살수있음..
부모님 나이대 이상의 사람들은 절대 이해못할 판매방식이네
이게 진짜 가~끔씩 좀 비싼돈 주더라도 편하게 과일 종류별로 먹고싶을때가 있음 근데 요즘 과일값이 선을 넘어버려서 수익구조가 안나올듯 아무리 그래도 막 사과랑 배 몇조각 해서 2만원내고 먹는사람은 거의 없을테니까
가끔 가게이름이랑 구성까지 비슷한 가게들 꽤 보이던데 뭐지 싶더라
솔직히 주고객이 우리 아니잖아. 나랑 같은 직종의 여성 동료들은 사무실에서 자주 시켜먹더라
이게 과일들 가격이 널뛰기를 계속하니까 조금씩 사서 컷팅해서 팔면 가격 안정이 안될꺼임
한국 장사가 다 저럼 뭔가 유행 시작 개나소나 돈만보고 다 뛰쳐들어옴 다같이 ㅈ망 엔딩 ㅋㅋ
너무 비싸서 그냥 마트가서 사먹게 되더라 저거 뭐 좀 고르면 2~3만원 우습게 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