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명조가 마음에 들었음 그래서 리버스 1999를 접어야 겠다

[김이름없음]

수집형 RPG는 절대로 두 개를 초과해서 플레이하면 안됨

그러면 삶이 피폐해져 돈 너무 많이 들어

그래서 난 딱 두 개씩만 하자는 마음가짐으로

게임들간에 우선순위 매겨놓고

새 게임이 마음에 들면 낮은 순위를 접음

원래 스타레일하고 림버스 컴퍼니 하고 있었는데

리버스 1999가 마음에 들어서 림버스 컴퍼니를 접고 리버스 1999하다가

이번에 명조가 마음에 들어서 리버스 1999도 접을생각 ㅋㅋ 월정액 해놓은거까지만 받아먹고 휴식기간으로

후...스타레일 이녀석은 계속 살아남네?

페나코니가 잘나온 덕임 이게

사실 난 막 트럭 지르고 그런게 아니고

그냥 월정액에 패스만 내면서 천천히 따라가는걸 좋아해서

그렇게 매몰비용이 크진 않거든

물론 그동안 꾸준히 해 온 게 아깝긴 한데

근데 뭐 이런 류의 게임들은 대놓고 인플레를 만들진 않아도 어차피 게임 수명이 이어지는 한

나중에 나온 픽업 캐릭이 편의성 면에서나 어쨌건 더 괜찮게 나옴

그럼 나중에 복귀해서 그 때 픽업만 뽑아가도 아쉽지 않더라고

[엘카리안]

마음속 욕심과 미혹을 내려놓고 플레이 하면 무리한 과금 없이 할수 있다쿠!
월정액/패스 이정도면 충분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