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말라고도 안 했고
그냥 나는 안 할 거다, 이런 작업에 엮이지도 않을 거다.를 말한 거임.
창작은 여러가지가 있음.
초현실주의처럼 내가 의도하지 않은 걸 결과물을 보고 즐거워할 수도 있는 거고
수많은 것들을 내 의도로 컨트롤 하는 것도 있고.
미야자키가 어떤 창작을 하는 사람인지를 명확하게 하는 거지.
저 AI작업물을 토미노에게 가져다보자.
과연 다른 말이 나올까.
솔직히 난 저 AI팀 프레젠테이션이 웃김.
그냥 움직임이 기괴하니까 좀비나 괴물 같은 걸로 써먹으면 재밌겠다?
정말 그것만 말하고 영화감독에게 좋은 반응을 얻길 원한 거야???
ㅋㅋㅋ 직접그리기 귀찮다고!
1. ai 쓰니까 움직임이 기괴하고 참신해요! 이거 써보죠! -> 나 아는 지인이 몸이 불편한데 이런식으로 움직임. 너가 몰랐던거지 인간이 하지 못하는 움직임이 아님. 2. 이거 내 지인이 보거나 몸 불편하신분들의 움직임이랑 비슷해보일 수 있어서 괴물의 움직임으로 쓰면 논란 생길듯. 안써 이런 스탠스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