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지고 보면 확증편향의 오류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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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에 맞고 죽은 놈은 말이 없기 때문
못버틴놈은 말을 못함
신이내린 시련이라면서 신에게 이겨낼 힘을 달라고 기도하는것도 정말 모순 그 자체임 신이 직접 내린 시련에 이겨낼 힘을 줄리가 없잖아.
못견딜 시련은 견딜 수 없다는 뜻이기 때문
죽은 놈들은 나약한 것
시련에 맞고 죽은 놈은 말이 없기 때문
못버틴놈은 말을 못함
죽은 놈들은 나약한 것
못견딜 시련은 견딜 수 없다는 뜻이기 때문
만약에 못버티고 무너진다면 그건 시련이 아니라 죽으라고 하는거니까요(?)
나도 교회다니다 1차대전 배우고 저런 결론에 다다랐는데 다 개신교 아님 카톨릭 믿던 유럽사람들은 왜 죽은거야 하나님이 보호하시는데???
어디까지나 그 말은 절대적인 게 아니라 도구이자 무기로써 써야지.. 객관적인 증명이 아님 블랙기업에 사장이 그 말을 하면 그건 가스라이팅이고 독이지만 정말 조금만 해보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상황에서 용기를 주는 말로써 그 말은 조금이나마 성장 할 수 있도록 돕는 말임 결국 상황에 따라 다른거임.. 하지만 내 기준에서는 타인이 그걸 함부로 나에게 그러면 난 무시할 것 같음
이거리얼
시련을 견딜수 있댔지 미치광이가 된다고는 안 했다
욥기는 아니야...정말 좀 아니야
욥기가 엽기 그 자체 ㄷㄷ
욥기토끼 ㄷㄷ
게이야...
신이내린 시련이라면서 신에게 이겨낼 힘을 달라고 기도하는것도 정말 모순 그 자체임 신이 직접 내린 시련에 이겨낼 힘을 줄리가 없잖아.
엌ㅋㅋㅋㅋ
못 견딘 불신자들은 신도로 안치는 데수웅
근데 시련을 받아야 하는 절대적 궁극적 이유는 뭘까
아 신말고 사탄이 준 시련이구나! 어쩐지
정답! ㅋㅋㅋㅋ
내성 발톱으로 엄지발톱을 4번째 자르고 뽑았을때 난 저게 개소리라고 확신했다 ㅅㅂ 발가락에 마취하는건 견딜 수 있는 시련이 아니야 씨부럴...
시련을 견뎌보라는 뜻이긴 한데
솔까 자기자신이 되뇌이는 말로 하는게 아니고 남한테 하는거면 기본적으론 저 논리가 맞아. 죽은자는 따질수도 없으니...
말같지도 않은 소리라고 생각함 평생 행복하게만 살라고 해도 시간이 부족함데
신은 죽었다!
ㅋㅋㅋㅋㅋㅋ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위로하려고 만든 말이긴 한데, 그게 적용안되는 경우들도 많아서 ㅎ
앵? 죽으면 시련이 아니라 운명인데용
맞네.
그랬으면 망하는 나라가 없었겠지
신: 꼬우면 나죽이고 대신 신되어서 시련자체를 읍애보든가
시끄럿 인간이 필요로 만들어낸 개념 주제에
해내는게 불가능하면 시련이 아니라 심판 아님?
신이 버틸 수 있는만큼의 시련만 준다는건 그냥 욥이 존나 미친 독한새끼라는걸 알아야한다
척추도 뇌도 근육도 관절도 작살났지만 살아있으니 견딜만 하긴해 근데 다신 노력은 하긴싫은 인생 최대로 노력한 결과값이 저거였는데 ㅈㄴ 하기싫음
“신은 견딜 수 있는 시련만 주신다”는 말은 신앙인 스스로가 자신의 삶을 고백할 때 쓰는 말이지, 이 세상이 그렇게 만들어졌다는 뜻이 아님. 사랑하는 사람에게 “널 만난 건 운명이었어”라는 말이 진짜로 운명이란 게 존재하고 이 우주가 상대방을 만나도록 만들어져있다는 뜻이 아니듯이.
사실 시련이랍씨고 나온 것들 대부분이 신이 준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준것이 대부분이고. 자연재해도 인간이 관여해서 생기는 것도 무시하는 경향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