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의 패러독스.manwha
유게 폐쇄 찬성하시는 분
구체적인 안과 비용을 들고와.. 단순방향으로 누굴 설득해
짠 마법의 단어 그런대책을 들고오면 '그래서 당신이 책임질건가요?' 라는 순간 그런사람이 앞으로 안나오는 마법이 생긴답니다~
원래는 실무를 총괄하는사람이 책임의 무게를 알고 같이 짊어져줘야되는데 그런건 과~거의 먼 이야기가 되버리고 실무자의 책임은 무거워지고 책임자들은 한없이 가벼워져서
보편 복지를 늘리자라 하면 찬성할 사람 많지만 그 복지를 위해 세금을 늘리자라고 하면 상당수가 반대함 정치가 참 관점에 따라 다르고 어렵다
책임지신다구요?! 시작이 좋군요 그럼 이제 그 비용으로 그문제를 해결하는데 ~문제는 고려안하십니까? 라는 테클이 들어옵니다! 왜 지금 그쪽판에 능력보다 에고가 강한 머저리들만 남았냐는 답이 나왔답니다~
정책을 정하는 사람이 책임이 없을수 있나?
유게 폐쇄 찬성하시는 분
그거 찬성하면 강등아닌가요
떽!
오. 겁 없는 유게이가 또 등장했군. 봉인된 황달이 있으니 나서다니
예전에 높은 비율로 찬성한걸로 아는데 왜 실행안됐음?
딴데가면됨 수고
구체적인 안과 비용을 들고와.. 단순방향으로 누굴 설득해
기계교 사제
짠 마법의 단어 그런대책을 들고오면 '그래서 당신이 책임질건가요?' 라는 순간 그런사람이 앞으로 안나오는 마법이 생긴답니다~
기계교 사제
책임지신다구요?! 시작이 좋군요 그럼 이제 그 비용으로 그문제를 해결하는데 ~문제는 고려안하십니까? 라는 테클이 들어옵니다! 왜 지금 그쪽판에 능력보다 에고가 강한 머저리들만 남았냐는 답이 나왔답니다~
소_신발_언
정책을 정하는 사람이 책임이 없을수 있나?
카리오너스
원래는 실무를 총괄하는사람이 책임의 무게를 알고 같이 짊어져줘야되는데 그런건 과~거의 먼 이야기가 되버리고 실무자의 책임은 무거워지고 책임자들은 한없이 가벼워져서
책임은 아래로! 돈과 권력은 위로!
그런 식으로 공정개선 몇번 해봤어 대강이라도 숫자로 보여주는게 낫더라
민주주의에서 결과적으로 최종적 책임은 국민이 지게 될 수 밖에 없음, 지기 싫어도 강제로 짐 근데도 다들 별 관심 없던데? 이렇게 위에만 욕하면 편하겠지
책임의 무게를 모르는게 큼 최근에 정치논문중에 정치의 팬덤화 관련된 논문있던대 논조는 '이래도 나쁘진않다'식이던대 그냥 투표와 결과라는 책임을 부정하는 논문이더라 뭐 정치인 시점에서는 팬덤화도 괜찮은생각일수도...
근데 왜 정자한마리가 날아댕기냐?
보편 복지를 늘리자라 하면 찬성할 사람 많지만 그 복지를 위해 세금을 늘리자라고 하면 상당수가 반대함 정치가 참 관점에 따라 다르고 어렵다
음 그러니까 답은 하나라는 거군
곪고 곪다가 극약처방 쓰지 ㅋㅋ
현재의 의료인프라를 유지하고싶은 사람은 많지만 의료보험비 상승은 입꾹닫 하는 현실이 떠오르는구만
전체적으로 너무 양극화되서 그럼 한푼이 아쉬운 2030도 있을거고 슬슬 병원 달고 사는 5060도 있을거고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 찬성 더 나은 행정 서베스를 위해 증세하겠습니다! - 반대 이걸 따로 놓으니까 발생하는 문제 반드시 같이 일어나는 일을 한쪽은 무시하고 다른 한쪽만 과장해서 사람들을 호도하니 같은 소리를 하는데 다른 대답이 나옴 이건 관점의 차이라기보단 정치꾼 혹은 선동가의 장난질에 가까움
사실 증세를 하는건 좋은데, 증세를 특정 집단은 제외하고 한다던가, 기껏 모은 세금가지고 딴짓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증세와 복지에 대한 신뢰도가 많이 낮아진 이유도 있죠.
예전 모 언론에서도 복지를 원한다면서 증세는 반대한다는 프레임 씌우려고 하던데, 지문에서 특정 문구를 생략하면 신경을 못쓰는게 당연한건데 이걸 내로남불이라고 하는건 장난질이지. 할거면 구체적으로 얼마 증세해서 어디다 쓸건지 제시해야 제대로 된 대답이 나오지.
그러니까 그런걸 제대로 설명하고 공개해야 제대로 된 정책인거지 그냥 서비스 높이겠다 증세하겠다라고만 선동하니까 일이 안돌아가는거 아님 대선토론회에서조차도 어느 분야에 문제를 어떻게 진단하고 어떻게 해결하겠다고 제대로 설명하는 후보를 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