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선정 전에 일단 재료 수급부터하는 지휘력
적에게 소금(대파)을 구걸하는 배포(?)까지
행동의 호불호를 떠나서 감탄나왔음
근데 메뉴선정이 조금 아쉬운듯?
저 수많은 요리사와 재료들로
고작 미역국이라는 건 납득하기 힘들었음
과연 얼마나 내 예상을 박살 내줄까 기대즁
메뉴 선정 전에 일단 재료 수급부터하는 지휘력
적에게 소금(대파)을 구걸하는 배포(?)까지
행동의 호불호를 떠나서 감탄나왔음
근데 메뉴선정이 조금 아쉬운듯?
저 수많은 요리사와 재료들로
고작 미역국이라는 건 납득하기 힘들었음
과연 얼마나 내 예상을 박살 내줄까 기대즁
기존대로 두분이서 심사하는거였으면 미역국을 안했을거임. 사람이 100명이 되니까. 이제 다양한 사람의 공통분모를 저격하는 요리로 방향성을 잡은거고. 그럼 제일 무난한게 미역국이지. 생일,급식,군대,산후조리, 별에 별곳에서 다쓰는 요리니까
최현석도 처음에는 최대한 크고 화려하게 가자고 말함 이번 경연이 100인 일반인 평가라는걸 알자마자 바로 수정했지 결국 누구에게 어떤 요리를 내놓는가 역시 실력 이라는게 증명됐잖아
기존대로 두분이서 심사하는거였으면 미역국을 안했을거임. 사람이 100명이 되니까. 이제 다양한 사람의 공통분모를 저격하는 요리로 방향성을 잡은거고. 그럼 제일 무난한게 미역국이지. 생일,급식,군대,산후조리, 별에 별곳에서 다쓰는 요리니까
최현석도 처음에는 최대한 크고 화려하게 가자고 말함 이번 경연이 100인 일반인 평가라는걸 알자마자 바로 수정했지 결국 누구에게 어떤 요리를 내놓는가 역시 실력 이라는게 증명됐잖아
근데 오히려 최현석 스타일에 완전 딱맞는 요리 아니었나 원래 흔해보이는 요리 분자요리로 탈바꿈 시키는 도사잖아
다른 심사방식이었으면 다른 음식 했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