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최근에 어머니 생신에 여동생이 새벽 4시부터 생일 상을 차렸다는 이야기를 들었음
(그날 찾아뵐 수 없어서 나는 주말에 가서 축하 드리고 가족 간 시간을 보냄)
이를 두고 어머니 일터에서 직장 동료가 '내 자식은 그런 거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라는 말을 했다고 함
나는 거기에 '그 사람은 자식한테 새벽 4시에 뭔가 차려본 적 없어서 그런 거 아닐까' 라고 대답했어
우리 어머니도 딸 생일에 새벽 4시에 생일 상을 차려주시던 분이었고
그게 얼마나 힘들고 고마운 일인지 동생도 알고 있었던 거지
그래서 뭔가 받았을 때 그만큼 할 수도 있는 것이다 라는 걸 알려면
본인도 적어도 받아봤어야 사랑을 아는 법이다 라고 생각하게 됐음.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나는 적어도 그렇다고 다시 느끼게 됐음.
BEST 동생과 어머니가 참 고운 관계를 갖고 있구나. 다만 웬만한 부모는 생의 어느 때든 자식한테 새벽 2시든 4시든 밥을 차려준 기억이 있을거야. 자식이 기억하느냐 마느냐지ㅎㅎ 이쁘게 키운다고 다 예쁘게 크는 것도 아니고 못나게 키운다고 다 못나지는 것도 아니더라. 암튼 네가 틀렸다는 건 아니고 내 의견은 이렇다는 거야ㅎㅎ
나는 집을 구하기 너무 어려워서 그냥 지칠대로 지쳐서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드는 집을 1년 월세로 지냈는데 안좋은 일이 엄청 많이터졌음 그러나 집의 분위기가 안좋다느니 이런 말 누구한테도 한적 없고 햇빛도 나름 잘들고 위치도 좋았는데 그냥 이상한 느낌의 집이였음. 근데 처남이 우리집에서 하루 자고 가더니 와이프한테만 했던 말이 누나 이 집 기가 안좋다 이러더라고 함
최근에 어머니 생신에 여동생이 새벽 4시부터 생일 상을 차렸다는 이야기를 들었음
(그날 찾아뵐 수 없어서 나는 주말에 가서 축하 드리고 가족 간 시간을 보냄)
이를 두고 어머니 일터에서 직장 동료가 '내 자식은 그런 거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라는 말을 했다고 함
나는 거기에 '그 사람은 자식한테 새벽 4시에 뭔가 차려본 적 없어서 그런 거 아닐까' 라고 대답했어
우리 어머니도 딸 생일에 새벽 4시에 생일 상을 차려주시던 분이었고
그게 얼마나 힘들고 고마운 일인지 동생도 알고 있었던 거지
그래서 뭔가 받았을 때 그만큼 할 수도 있는 것이다 라는 걸 알려면
본인도 적어도 받아봤어야 사랑을 아는 법이다 라고 생각하게 됐음.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나는 적어도 그렇다고 다시 느끼게 됐음.
동생과 어머니가 참 고운 관계를 갖고 있구나. 다만 웬만한 부모는 생의 어느 때든 자식한테 새벽 2시든 4시든 밥을 차려준 기억이 있을거야. 자식이 기억하느냐 마느냐지ㅎㅎ 이쁘게 키운다고 다 예쁘게 크는 것도 아니고 못나게 키운다고 다 못나지는 것도 아니더라. 암튼 네가 틀렸다는 건 아니고 내 의견은 이렇다는 거야ㅎㅎ
집주인 노부부가 ㄹㅇ 천사분들이네
이런 걸 볼 때 느끼는 건, 사랑을 어떤 형태로든 받아본 사람일 수록 반대로 주는 법도 안다는 것이다
최근에 어머니 생신에 여동생이 새벽 4시부터 생일 상을 차렸다는 이야기를 들었음 (그날 찾아뵐 수 없어서 나는 주말에 가서 축하 드리고 가족 간 시간을 보냄) 이를 두고 어머니 일터에서 직장 동료가 '내 자식은 그런 거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라는 말을 했다고 함 나는 거기에 '그 사람은 자식한테 새벽 4시에 뭔가 차려본 적 없어서 그런 거 아닐까' 라고 대답했어 우리 어머니도 딸 생일에 새벽 4시에 생일 상을 차려주시던 분이었고 그게 얼마나 힘들고 고마운 일인지 동생도 알고 있었던 거지 그래서 뭔가 받았을 때 그만큼 할 수도 있는 것이다 라는 걸 알려면 본인도 적어도 받아봤어야 사랑을 아는 법이다 라고 생각하게 됐음.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나는 적어도 그렇다고 다시 느끼게 됐음.
동생과 어머니가 참 고운 관계를 갖고 있구나. 다만 웬만한 부모는 생의 어느 때든 자식한테 새벽 2시든 4시든 밥을 차려준 기억이 있을거야. 자식이 기억하느냐 마느냐지ㅎㅎ 이쁘게 키운다고 다 예쁘게 크는 것도 아니고 못나게 키운다고 다 못나지는 것도 아니더라. 암튼 네가 틀렸다는 건 아니고 내 의견은 이렇다는 거야ㅎㅎ
이랬으면 나쁜 기운도 도망갔을텐데
처음에야 젊은 사람이 이런 것도 몰라? 하고 타박했지만, 나중에 보니 그런 것도 모를 수 밖에 없는 사람이었다는 걸 알고는 더욱 신경 써주신 듯. 두 쪽 다 좋은 일만 많았으면 좋겠네.
집주인 노부부가 ㄹㅇ 천사분들이네
추천 셔틀
처음에야 젊은 사람이 이런 것도 몰라? 하고 타박했지만, 나중에 보니 그런 것도 모를 수 밖에 없는 사람이었다는 걸 알고는 더욱 신경 써주신 듯. 두 쪽 다 좋은 일만 많았으면 좋겠네.
집이 최고다 사람이 거주하는 환경이 제일 중요함 그게 사람의 인성과 미래를 만듬 정형돈도 비슷한 말 했던걸로 기억함 집이 진짜 너무 너무 중요해서 함부로 막 계약하면 안되고 진짜 깐깐하게 보고 잘 알아봐야함
나는 집을 구하기 너무 어려워서 그냥 지칠대로 지쳐서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드는 집을 1년 월세로 지냈는데 안좋은 일이 엄청 많이터졌음 그러나 집의 분위기가 안좋다느니 이런 말 누구한테도 한적 없고 햇빛도 나름 잘들고 위치도 좋았는데 그냥 이상한 느낌의 집이였음. 근데 처남이 우리집에서 하루 자고 가더니 와이프한테만 했던 말이 누나 이 집 기가 안좋다 이러더라고 함
디프리글
이랬으면 나쁜 기운도 도망갔을텐데
악화될것 같은데...
이런 걸 볼 때 느끼는 건, 사랑을 어떤 형태로든 받아본 사람일 수록 반대로 주는 법도 안다는 것이다
제로코카콜라
최근에 어머니 생신에 여동생이 새벽 4시부터 생일 상을 차렸다는 이야기를 들었음 (그날 찾아뵐 수 없어서 나는 주말에 가서 축하 드리고 가족 간 시간을 보냄) 이를 두고 어머니 일터에서 직장 동료가 '내 자식은 그런 거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라는 말을 했다고 함 나는 거기에 '그 사람은 자식한테 새벽 4시에 뭔가 차려본 적 없어서 그런 거 아닐까' 라고 대답했어 우리 어머니도 딸 생일에 새벽 4시에 생일 상을 차려주시던 분이었고 그게 얼마나 힘들고 고마운 일인지 동생도 알고 있었던 거지 그래서 뭔가 받았을 때 그만큼 할 수도 있는 것이다 라는 걸 알려면 본인도 적어도 받아봤어야 사랑을 아는 법이다 라고 생각하게 됐음.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나는 적어도 그렇다고 다시 느끼게 됐음.
제로코카콜라
동생과 어머니가 참 고운 관계를 갖고 있구나. 다만 웬만한 부모는 생의 어느 때든 자식한테 새벽 2시든 4시든 밥을 차려준 기억이 있을거야. 자식이 기억하느냐 마느냐지ㅎㅎ 이쁘게 키운다고 다 예쁘게 크는 것도 아니고 못나게 키운다고 다 못나지는 것도 아니더라. 암튼 네가 틀렸다는 건 아니고 내 의견은 이렇다는 거야ㅎㅎ
고아원에서 삼성 SDS갔으면 성공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