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에 이제 침식저항이 높지 않은사람이 들어가면
침식되어서 괴물로 변해버린다
이런느낌같은데
좀 이상하게 느낀게
사람이 공동에서 괴물이 되어버렸다
하면 그 괴물이 되어버린사람은 그냥 괴물로 인식해버리는거같음
근데 흔한 좀비물같은데서 나오는 동료가 좀비가 되어버렸어 흑흑 이런 느낌이 아니라
괴물되고나선 쟤는 모르는 괴물임 빨리 처치해버리자 이런느낌
콜레다 스토리도 그렇고 이번 오버로드 연회에서도 그렇고
뭔가 인식이 좀 이상한거같아
설명이 너무 지저분하긴한데
좀 어색하게 느껴짐
좀비는 일단 외형을 어느정도 유지하는데, 에테리얼은 완전 괴물 되기도 하고 애초에 친한 사람이 에테리얼 된 전개는 없지않나
공동 녹취록 같은거 보면 이미 공동이라는 개념이 생겨날 때 부터 침식이 되면 괴물인식의 국룰은 잡혀있던거 같음 그 은행털이 파트너 뭔가 브로맨스 같은 분위기가 나오는 듯 하지만 침식되었을 때의 비정함은 별개로 나옴 스토리 라인에서도 그 안타까움은 충분히 묘사하기도 했고
좀비는 일단 외형을 어느정도 유지하는데, 에테리얼은 완전 괴물 되기도 하고 애초에 친한 사람이 에테리얼 된 전개는 없지않나
이미 지구 대도시들 여러개가 공동에 먹혀서 친한 사람이 아닌이상 죽음이 생각보다 가까운 상태라 크게 충격받진 않는듯 니콜부터도 고아출신이고
아는 친인척 말고 모르는 사람이 괴물 되면 와 괴물이다 구축해야 된다도 일반적이라 생각해요 걔네들이 위험한데
콜레다도 스토리가 콜레다 아버지가 괴물이 된 게 아니었으니까요
내용보면 아버지가 괴물된거같던데
그래서 내용이 더 그랬어 콜레다가 자기 아버지를 직접 죽인느낌이라
그 괴물이 일반적인 에테리얼이랑 다르고 아버지라고 하기는 힘듬 또 콜레다도 얘가 아버지다 하고 쓰러트린 건 아니니까 감정선에서 문제될 거는 없음
콜레다 아버지가 그 괴물 상대한 건데 그 괴물이 아버지일리는 없잖음?
내가 내용을 잘못 이해했나 나중에 다시 봐야겠따
호루스는 문제의 괴물(새크리파이스)을 기념탑에 밀어넣기 위해서 프로토타입을 운전했음 새크리파이스를 봉인하기 위해서 프로토타입을 운전한 사람이 탑에 봉인된 새크리파이스다 라고 하면 뭔가 이상하지
새크리파이스 괴물은 콜레다 아버지가 직접 프로토 타입을 타고 봉인한 듯한 모습이었던 거지. 괴물이 아버지는 아님. 폼페이 편은 쓰러뜨리면서도 폼페이 아저씨도 그걸 원하실거야! 라고 루시가 말하기도 하고.
공동 녹취록 같은거 보면 이미 공동이라는 개념이 생겨날 때 부터 침식이 되면 괴물인식의 국룰은 잡혀있던거 같음 그 은행털이 파트너 뭔가 브로맨스 같은 분위기가 나오는 듯 하지만 침식되었을 때의 비정함은 별개로 나옴 스토리 라인에서도 그 안타까움은 충분히 묘사하기도 했고
그렇게 못한 사람은 다 죽어서 그런거 아닐까? 카이사르가 폼페이침식체한테 대화 시도하는데 루시가 정신차리라고 일갈하잖아.
계속 나오잖아 바로 사람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