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그 부분은 타입문 특유의 세부설정덕후를 위한 에센스 겸 가짜가 진짜에 육박한다는 에미야 시로의 캐릭터성을 나타내기 위한게 아닐까 싶음
에미야 시로 자체가 공허한 이상을 짊어지고 키리츠구를 흉내내서 정의의 아군을 동경하는 캐릭터니까, 가짜이되 진짜에 육박한다 부분을 말하고 싶었던거 아닐까 싶음.
실제 UBW루트에서 시로 유명한 대사가 무검 전개 후에 가짜이지만 진짜를 넘지 말라는 법은 없다고 일갈하는 장면이니.
그 외에라면 세계관 전체 설정상으로 파워 밸런스를 위한 보험이겠고. 투영마술로 구현한게 원본과 똑같네요! -> 왜 다들 투영마술 안배움? 이니.
시로의 투영은 무검 때문에 특별 사양이라 일반적인 투영 마술과는 아예 예외로 해도 이상하지 않기는 한데 어디까지나 고유마술이면서도 투영마술 베이스라는걸 강조하고 싶어서 그런 제약을 넣었을지도?
저게 아마 원본 보구의 공격 (실제론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투사) 을 복제 보구가 막긴 하는데 그 과정에서 원본은 멀쩡하지만 튕겨나가고 복제 보구만 박살난다... 라는 식이었을걸?
그리고 그것과는 별개로, 복제한 보구의 랭크가 낮다는 건 에미야 시로라는 인물이 가진 '정의의 사자' 라는 이상이 결국 키리츠구로부터 물려받았을 뿐인 열화판이라는 걸 상징한다고 봐야지. 그리고 비록 그 꿈이 일그러지고 열화되어 있더라도 고난을 만났을 때 진심으로 부딪친다면 어떻게든 실현을 할 수 있다는 걸 저 장면을 통해 보여주는 거고.
저건 길가메시가 보구의 소유자인거지 주인으로 인정받은게 아니라 성능을 이끌어내지 못하는 것도 있음. 페스나에서도 보구 하나를 극한으로 갈고닦은 진짜 주인이라면 통하지 않는다고 직접 이야기함. 애초에 그 설정이 없다면 랜서가 날창날릴때 아처는 로아이아스가 아니라 게이볼그 투영해서 던졌으면 그냥 상쇄란 소리라 이야기 진행이 불가능함. 설정 하나만 떼서 따로보는게 아니라 서로 보완되는 설정을 같이 봐야되는거임
뭐 실제로 보구만이 아니라 페스나 당시부터 나스가 랭크 설정은 그냥 A가 B보다 강하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넣었다고 해서
민첩A인 어새신이나 랜서보다 민첩C인 시로 버전 세이버가 마력방출로 더 빨리 움직이는거도 가능하다 식으로 구체적 예시를 들면서 크게 의미를 가지지는 말라고 하긴 했었음.
페스나 당시 성향이나 랭크제 같은거 표기가 당시 D&D영향을 많이 받고 넣어본거였다던가 그렇게 들음.
그것도 ubw에서 어느정도 설명되는게 아처랑 맞붙으면서 아처의 역량이 시로에게 복사됨. 아처에게 개처발리다가 나중에는 결국 칼빵 성공한 것도 아처가 그냥 아 봐줘야겠다한게 아니라 아처의 망설임을 파고들 수 있을 정도로 시로가 아처의 경험치를 흡수해서 강해진거임. 영령급으로 강해진건 아니지만 영령과 전투중에 파고들만한 기본은 만들어졌고 보구끼리 부딛치는순간 상쇄로 박살나니 근력차이도 의미가 없어서 순수기량 싸움이 되는건데 길가메시는 통찰력은 높지만 보구를 다루는 역량은 영령 중 밑바닥을 찍는애라 약한 영령인 아처의 경험치를 흡수한 시로한테도 밀리는건 당연한거임. 작중에서도 다른 영령에겐 이런건 통하지도 않겠지만 길가메시에게는 통한다는 묘사가 나옴
서로 보구가 상쇄
+ 길가메쉬는 왕이지 보구의 하나를 극한까지 갈고닦은 달인이 아니라 보구의 제 성능을 이끌어내지 못함
+ 방심
+ 무한의 검제에는 빙의경험 투영이라는 기능이 있어서 투영한 보구의 전 소유주의 기술의 복사가 가능하며 그걸 어느정도 흉내낼 정도의 신체능력 상승도 부가됨(설정책 & 인터뷰 언급)
그래서 시로보다 강한 홍차의 경우도 무예백반으로 패러미터상의 스펙 이상의 강함을 가지기에 다른 삼기사급 서번트랑 백병전이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음.
복돌이가 많았던 페스나라서 복돌이 리스펙해주는거임
설정오류가 한둘이어야 태클을 걸지..... 타입문은 걍 뽕으로 보는겨
+시롱이가 강화를 또 한걸수도 있음 시롱이가 검 카피를 할수도 있지만 강화도 가능함
마1 비스듬이 치면 됨!
랭크는 위력이 아니에요
나스한테 그런 상세한 설정을 바란다고?
이게 설정상으론 게오바 에서 제대로 위력 내기전에 가져다 부딫혀서 둘다 깨트리는거 아니였던가
복돌이가 많았던 페스나라서 복돌이 리스펙해주는거임
마1 비스듬이 치면 됨!
설정오류가 한둘이어야 태클을 걸지..... 타입문은 걍 뽕으로 보는겨
저건 설정오류는 아님. 무검 투영품이 고유결계 내라면 한없이 진짜에 가까워진다는 언급은 페스나 당시 아처 대사에서도 나오는데다가 나중에 설정 부분에서 나스가 신비나 성능이 아니라 무기 자체의 내구도가 열화하는거라고 확정지어서
강도가 무르지만 성능과 신비는 같은 보구 + 무기끼리 맞대는게 아니라 서로 던져서 서로 잠깐 맞부딪치는 상황이라 내구도가 크게 문제 안됨. + 속도에서 무검쪽이 더 빨라서 게오바는 투척하기 전에 저격당함
설정오류는 아니고 어차피 랭크 하락으로 인해 문제되는 것도 보여주지 않을거면서 왜 이런 무의미한 설정이 있는거야? 이런거라서 ㅋㅋ
아마 그 부분은 타입문 특유의 세부설정덕후를 위한 에센스 겸 가짜가 진짜에 육박한다는 에미야 시로의 캐릭터성을 나타내기 위한게 아닐까 싶음 에미야 시로 자체가 공허한 이상을 짊어지고 키리츠구를 흉내내서 정의의 아군을 동경하는 캐릭터니까, 가짜이되 진짜에 육박한다 부분을 말하고 싶었던거 아닐까 싶음. 실제 UBW루트에서 시로 유명한 대사가 무검 전개 후에 가짜이지만 진짜를 넘지 말라는 법은 없다고 일갈하는 장면이니. 그 외에라면 세계관 전체 설정상으로 파워 밸런스를 위한 보험이겠고. 투영마술로 구현한게 원본과 똑같네요! -> 왜 다들 투영마술 안배움? 이니. 시로의 투영은 무검 때문에 특별 사양이라 일반적인 투영 마술과는 아예 예외로 해도 이상하지 않기는 한데 어디까지나 고유마술이면서도 투영마술 베이스라는걸 강조하고 싶어서 그런 제약을 넣었을지도?
확실히 ..
1랭크 차이가 절대적 차이가 아니라서?
영역전개라(?)
+시롱이가 강화를 또 한걸수도 있음 시롱이가 검 카피를 할수도 있지만 강화도 가능함
시롱이 또또캐! ???: 사람은 살해당하면 죽어
나스한테 그런 상세한 설정을 바란다고?
이게 설정상으론 게오바 에서 제대로 위력 내기전에 가져다 부딫혀서 둘다 깨트리는거 아니였던가
랭크다운인데 같은 보구라서 튕기는거였던가? 그랬던거같음
전자-양전자 쌍소멸을 암시하는거 아닐까?(아무말)
원본에 한없이 가까운데 원본은 아니어서 랭크 다운 아닌가? 근데 0.99999... = 1 은 참인데 음.. 문과감성~
도플갱어 만나면 죽으니까?
결계안에서는 원본급인게 아니던가 복제가 랭크다운돼는건 꺼내기 힘들어서 그런거고
설정이 중요하냐? 연출뽕이 지리는디.
랭크는 위력이 아니에요
예시로는 EX바사비 샤크티가 쿠얼터 게이보그B++에 짐 아즈라일은 c랭크인데 그랜드 어새신이라선가 티아마트에게 죽음을 부여해줌 나름 고증?
결국 저건 길가만손해아님?
아 ㅋㅋ 가짜는 부서져도 어차피 또 만들면 된다고 ㅋㅋㅋ
안그럼 못이기지않나
고유결계 안에서는 원본과 거의 같아진다던지?
고유결계 내에서 투영품 퀼리티 올라가는거도 맞고 애당초 무검이 투영한 보구에서 랭크 다운은 신비도나 보구 기능쪽이 아니라 무기 강도, 즉 무기 내구도라고 설정본에서 언급함.
어디서 들었던거같다 생각했더니 맞았네
ㅇㅇ 페스나 아처 대사에서 고유결계 내부라면 진짜에도 육박하는 물건을 만들 수 있다는 식으로 언급되기도 하고, 페엑에서도 보구란에 무검 전개시 투영마술의 연철조건(투영품 퀼리티)가 올라간다는 언급도 있던걸로 암.
저래서 짭이 위험한거임 짭이라고 놔두면 정품자리 위협함
저 칼 던지는 힘은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힘인가
주인공보정
더러운 주인공 보정. 예전엔 시로가 좋았는데, 정품 쓰고도 더러운 주인공 보정에 억까 당한 방심왕이 지금은 더좋음. 현재는 페이트 엑스텔라, 페그오 거쳐오며 방심왕의 인기가 시롱 넘어선지 오래.
사실 무한의 검제는 영역을 펼칠 때 등록된 보구만 들어있다는 설정이라. 시로가 눈으로 보고 같은 무기를 쏜다는 거 부터 설정에러임 ㅋㅋ
미래 데이터 덮어 씌운듯
양쪽다 보구를 집어 던지고 있는거지 제대로 써머고 있는건 아니자너
시롱이 강화설이라든가 고유결계 주인이라 가능했다든가 우길만한건 있는데 구멍인것도 맞는 그런거
1. 지 본진(고유결계) 라서 2. 잘보면 깨지는거랑 그냥 튕겨나가는거 있는데 깨지는게 짭이다 3. 주인공보정 대충 이중 하나 아닐까?
ㅇㅇ튕겨내는거지 상쇄는 아님
복제품은 막아낼 때마다 터지는걸 볼 수 있음.
랭크가 위력이 아니라는 설정은 페스나때부터 있었어 무기의 격? 이 떨어지는 거지 위력이 떨어지는 게 아니야
아 페제때설정집부터였던가? 헷갈린다
무검의 투영보구의 랭크 다운 무기성능(x) 무기강도(o) = 내구도 라고 언급나온지 10년은 되었을걸. 애당초 시리즈 진행하면서 보구의 랭크 자체가 큰 의미가 없어지긴 했지만
영역전개를 하면 기본적으로 술사의 스펙도 상승함
어차피 게오바에 있는 것도 이름을 부여(?)해서 사용자 등록을 해야 제대로 된 위력이 나오는거임 공장에서 막 나온 시제품 포장도 안 뜯고 대충 던지는거랑 잘 만든 마이너카피를 사력을 다해 던지는거의 차이 정도?
ㄹㅇ 저기서 드립다 던지는 무기중 처음부터 투척용으로 만들어진 보구가 몇개나 될까? 진명개방도 안한 순수 물량 승부같은거라 랭크 한단계 차이는 큰 의미 없어보임
12소절 주문영창 + 마나 소모 거덜나는 최후의 수단 vs 게오바 한마디 "딸깍"
저게 아마 원본 보구의 공격 (실제론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투사) 을 복제 보구가 막긴 하는데 그 과정에서 원본은 멀쩡하지만 튕겨나가고 복제 보구만 박살난다... 라는 식이었을걸? 그리고 그것과는 별개로, 복제한 보구의 랭크가 낮다는 건 에미야 시로라는 인물이 가진 '정의의 사자' 라는 이상이 결국 키리츠구로부터 물려받았을 뿐인 열화판이라는 걸 상징한다고 봐야지. 그리고 비록 그 꿈이 일그러지고 열화되어 있더라도 고난을 만났을 때 진심으로 부딪친다면 어떻게든 실현을 할 수 있다는 걸 저 장면을 통해 보여주는 거고.
사실 두놈 다 보구 제대로 쓰고있는게 아니라 다소의 랭크의 다운이 크게 의미가 있어 보이진 않음. 진명 개방 한것도 아니고 그냥 집어 던지고 있을 뿐 이자너.
웃긴게 댓글들 다 해석이 다름 ㅋㅋㅋ
원래 오래된 작품일수록 루머랑 진짜 설정이 섞여서 그럼 안보고 내가 어디서 들었는데~로 해석한 댓글이나 봤어도 옛날에 봐서 헷갈리거나 등등 내가 본것 중엔 걍 원작에서 대놓고 명시한걸 내가 추측한바로는~하면서 들이민걸 본적도 있음
저건 길가메시가 보구의 소유자인거지 주인으로 인정받은게 아니라 성능을 이끌어내지 못하는 것도 있음. 페스나에서도 보구 하나를 극한으로 갈고닦은 진짜 주인이라면 통하지 않는다고 직접 이야기함. 애초에 그 설정이 없다면 랜서가 날창날릴때 아처는 로아이아스가 아니라 게이볼그 투영해서 던졌으면 그냥 상쇄란 소리라 이야기 진행이 불가능함. 설정 하나만 떼서 따로보는게 아니라 서로 보완되는 설정을 같이 봐야되는거임
걍 랭크다운 설정을 먼저 만들어놓고 이후에 얼기설기 보강해놓은거라 팬들은 그걸 '합리적'이라고 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코미디긴 함
근데 저건 페스나 ubw루트 최종결전에서 시로가 직접 대사로 설명하는 파트라 저 설정이 왜 필요함? 이라고하는건 그냥 알못인거지
뭐 실제로 보구만이 아니라 페스나 당시부터 나스가 랭크 설정은 그냥 A가 B보다 강하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넣었다고 해서 민첩A인 어새신이나 랜서보다 민첩C인 시로 버전 세이버가 마력방출로 더 빨리 움직이는거도 가능하다 식으로 구체적 예시를 들면서 크게 의미를 가지지는 말라고 하긴 했었음. 페스나 당시 성향이나 랭크제 같은거 표기가 당시 D&D영향을 많이 받고 넣어본거였다던가 그렇게 들음.
보구도 보구지만 길의 근력 B 로도 고교생에게 털려서 비웃음 당했죠. 페스나 설정에서 저 B가 절대 낮은 수치 아님.
그것도 ubw에서 어느정도 설명되는게 아처랑 맞붙으면서 아처의 역량이 시로에게 복사됨. 아처에게 개처발리다가 나중에는 결국 칼빵 성공한 것도 아처가 그냥 아 봐줘야겠다한게 아니라 아처의 망설임을 파고들 수 있을 정도로 시로가 아처의 경험치를 흡수해서 강해진거임. 영령급으로 강해진건 아니지만 영령과 전투중에 파고들만한 기본은 만들어졌고 보구끼리 부딛치는순간 상쇄로 박살나니 근력차이도 의미가 없어서 순수기량 싸움이 되는건데 길가메시는 통찰력은 높지만 보구를 다루는 역량은 영령 중 밑바닥을 찍는애라 약한 영령인 아처의 경험치를 흡수한 시로한테도 밀리는건 당연한거임. 작중에서도 다른 영령에겐 이런건 통하지도 않겠지만 길가메시에게는 통한다는 묘사가 나옴
서로 보구가 상쇄 + 길가메쉬는 왕이지 보구의 하나를 극한까지 갈고닦은 달인이 아니라 보구의 제 성능을 이끌어내지 못함 + 방심 + 무한의 검제에는 빙의경험 투영이라는 기능이 있어서 투영한 보구의 전 소유주의 기술의 복사가 가능하며 그걸 어느정도 흉내낼 정도의 신체능력 상승도 부가됨(설정책 & 인터뷰 언급) 그래서 시로보다 강한 홍차의 경우도 무예백반으로 패러미터상의 스펙 이상의 강함을 가지기에 다른 삼기사급 서번트랑 백병전이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음.
a급 랭크 보구라도 b급 랭크 보구를 바로 깨부술 순 없을텐데
그냥 주인공 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