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우아타락시아의 주인공인 어벤져 클래스의 앙리마유
조로아스터교의 앙그라 마이뉴와 이름이 같지만 진짜 그 악신은 아니고 악신의 이름을 받아버린 마을청년a에 불과했던 인물
어느 산골짜기 마을은 조로아스터교를 신봉하고 잇었고 자신들의 행복을 위해 한명의 희생양을 '악'으로 규정해서
모든 불행과 악행을 한명에게 죄를 뒤집어씌우고자 했고 앙리마유가 거기에 당첨되버리고 만것
그래서 평범하게 살던 청년은 어느날 마을사람들에게 끌려와 너는 이제부터 이 세상 모든 악이다 라고 규정되고는
한쪽눈이 파이고
다른한쪽눈은 눈꺼풀을 잘라 못감게 만들고
혀를 자르고
팔다리를 부순뒤 온몸에 저주를 새겨서 마을 뒷산에 산채로 맨 달아놨다
모든 마을사람들이 그 만행에 동참했고 그 중에는 청년 아버지도 있었다.
저주의 영향으로 육체가 죽어도 망령이 되어서 지박령처럼 뒷산에 고정되어있어 자신을 그렇게 만든 마을이 사라지는꺼까지 바라보게되었고 자신의 자아와 본질,영혼까지 저주로 뒤집어쓰여서 세계에 삭제되어서 청년의 존재자체는 無가 되버리고 말았다.
자신이 왜 이런일을 당해야하는지에 대한 의문,억울함,분노,복수심이 들끓었으나 결국 끝끝내 본질은 선량했던 청년은
자신을 이렇게 만든 마을사람들을 용서했다고 함
그리고 존재가 지워졌기에 활동하려면 '껍데기'가 필요해서 할로우아타락시아에서는 에미야시로의 인격을 뒤집어써서 활동하는데
그 과정에서 에미야시로의 사고방식,정의관,성격을 보고는
'제정신이 아닌 ㅁㅊㅅㄲ'라고 평했다.
저정도 생각이 망가져야 3단 나그랑을 입는다
하지만 미츠츠리가 치한 당했다는 소리에는 관대한....
앙씨도 보통 사람 멘탈이 아닌데 그런 사람이봐도 이 새끼는 여간 기합찬놈이 아니다 싶었던거지
이상을 안고 뒤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