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그와트 급행열차 간식카트 마녀
그냥 평범하게 간식파는 인자한 아주머니처럼 보이지만
속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그 정체는 190년째 열차에서 간식을 팔고 있는 존재로
필요한 경우 열차에서 이탈하는 학생들을 잡아오는 역할도 맡고 있다
설령 그게 달리는 열차 지붕 위일 지라도...
스콜피어스: 알버스.. 간식 카트 마녀가 이쪽으로 오고 있는데..
알버스: 그럴리가 없지. 우린 지금 열차 지붕 위에 있는데..
스콜피어스가 알버스에게 정확한 방향을 알려주자 이제 알버스의 눈에도 간식 카트 마녀가 보인다.
간식 카트 마녀는 태연하게 다가오고 있다. 간식 카트를 밀면서...
간식 카트 마녀: 얘들아 뭐 먹고 싶은거 없니? 호박 파이는 어때?
알버스: 이런..
간식 카트 마녀: 사람들은 나에 대해 잘 모른단다.
내 냄비 케이크를 사 먹으면서도 딱히 나라는 존재에 대해 알아채지 못하지.
마지막으로 누가 내 이름을 물어본 게 언제인지도 기억이 가물가물 하구나.
알버스: 이름이 뭐예요?
간식 카트 마녀: 잊어버렸어. 내가 얘기해 줄 수 있는 건 호그와트 급행열차가
처음 개통되었을 때 오탈린 갬볼이 내게 직접 이 일을 제안했다는 것 정도다...
알버스: 그건... 190년 전인데. 190년 동안 이 일을 하셨어요?
간식 카트 마녀: 이 손으로 600만개가 넘는 호박 파이를 만들었단다.
이젠 아주 능숙해졌지. 하지만 사람들은 내 호박 파이가 아주 쉽게
다른 무언가로 변한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단다...
마녀가 호박 파이 하나를 집어 든다.
그리곤 파이를 마치 수류탄처럼 던진다.
호박 파이가 폭발한다.
간식 카트 마녀의 두 손이 아주 날카로운 못으로 변한다.
마녀는 미소를 짓는다.
간식 카트 마녀: 난 지금까지 이 기차에 탄 사람이
목적지에 도착하기도 전에 뛰어내리도록 내버려 둔 적이 없어.
몇 사람이 시도를 했었지. 시리우스 블랙 일당, 프레드와 조지 위즐리.
모두 실패했단다. 왜냐하면 이 열차는... 승객이 중간에 뛰어내리는 걸 좋아하지 않거든.
이 열차에서 중간에 내리려고 시도했던게 너희가 처음이 아니지
그리고 마지막도 아닐것이다
제목보고 이사람일줄 알았다 분명 설정대로면 니콜라스플라멜이랑 비슷하게 산건데 현자의돌그딴거도없고 쟁쟁함...
열차 안에서면 볼드모트도 원턴킬낼듯
마법적 계약에 의해 존재가 열차에 묶여버린것 같은데
잠깐. 폭탄으로 변하는 호박파이...? 190년... 기록되선 안될 자를 봤겠구나!
볼드모트는 불사신 되겠다고 호크룩스 만들게 아니라 저 마녀한테 물어봤어야
공식임
최강의 장난꾸러기 머로더즈와 그 정신을 계승한 위즐리 형제도 실패했다니 ㄷㄷㄷ
제목보고 이사람일줄 알았다 분명 설정대로면 니콜라스플라멜이랑 비슷하게 산건데 현자의돌그딴거도없고 쟁쟁함...
저 정도면 저주받은거 아닐까
루리웹-8926974
마법적 계약에 의해 존재가 열차에 묶여버린것 같은데
뭔가 뒤틀려져서 다른 존재가 된 느낌
DARK KING
잠깐. 폭탄으로 변하는 호박파이...? 190년... 기록되선 안될 자를 봤겠구나!
인간 아닌거 아님?
덤블도어 장례식때 조문옴 ㅠㅠ
눈치가 빠르구나. 체인 아바다 펌킨 파이!!
리치인데 그릇이 열차인..
ㄴㄴ 니콜라스는 600살 넘어서 니콜라스플라멜급은 아님 ㅋㅋㅋㅋ 간식카트 마녀가 오래 산건 맞는데 덤블도어 전임 교장은 350살까지 산거 생각하면 크게 특이케이스는 아닌듯
심지어 니콜라스 플라멜도 가장 오래 산 인물이 아니라고 하지 1등은 755년 산 베리 윙클이라던가
갑자기 분위기 다크 소울
열차 안에서면 볼드모트도 원턴킬낼듯
열차라는 제약과 서약
일단 디멘터따위는 위협도 안된다고 생각해서 방치한건가
생각해보니 말포이나 다른 죽먹자 자녀들도 희생 강요하는 볼드모트인데 그냥 기차 테러하면 되는건데.. 안하는거 보면..
최강의 장난꾸러기 머로더즈와 그 정신을 계승한 위즐리 형제도 실패했다니 ㄷㄷㄷ
해리 론 듀오는 그냥 못타서 아빠차로 뚫은게 개긐ㅋㅋㅋ
망령 비슷한거임? 이거 공식 아니지?
공식임
공식 연극일거임.
해리가 맥고나걸 앞에서 자식 관련된 이야기 하면서 교수님은 제마음 모르실겁니다. 하는게 공식이라니!!!
공식은 책 7부작이 끝이야!!!!
하지만 마지막일거에요!
볼드모트는 불사신 되겠다고 호크룩스 만들게 아니라 저 마녀한테 물어봤어야
저런 형태의 삶은 원하지 않을거 같음
간식팔이 아저씨 한명이 늘어남 으로 끝날듯?
근데 결론적으로 조각난 영혼에 더욱 고통스럽게 살았는데
평범한 지박령이네여
볼드모트보다 더 무서운데?
그래서 디멘터들이 학생들 위협할땐 뭐했냐구~~
Tmi) 위저딩 월드의 마법사 평균 수명은 120세이다
결국 둘은 성공하고 말았고 할머니는 침울해지셨다고 한다
그러면 그 둘이 머로더즈나 위즐리 형제들도 이뤄내지 못한 위업을 이뤄낸게 되는군 아빠나 삼촌(조지)한테 자랑해도 되겠는데
진짜 마녀라기 보당 정령 같은 느낌 아닐까? 신동사(책)보면 벤시 던가 있던것 같은데
???: 이 열차는 간식카트를 끌 사람이 반드시 있어야해...
그 과자를 다 사간 포터는 뭐지?
개 무서운데
유령 비슷한거 맞을듯...
덤블도어 학생시절에 190년이면 해리포터때는 한 250년 넘었으려나?
저 190년이 해리포터 자식이 호그와트 학생이었을 때를 다룬 연극이니깐 해리포터때는 한 170년 이었을 것 같은데
아 알버스가 덤블도어가 아니라 해리포터 아들이였군요. ^^;;;
만약에 사고가 생겨서 학생들이 다쳐서 내려야할땐 이해해줘서 막기는커녕 오히려 도와줄까요.
호그와트에 그 사람 아세요?? 끄아아악!!!!!!!!!!! 뭐라고 햇니???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데 ??
기억해서는 안될자도 저 마녀가 근무한지 40년차쯤에 입학했었다지
무섭네 ㄷㄷ
저런 사람이 디멘터는 방치한게 이상한데 디멘터가 경찰이나 헌병 비슷한 공무원 직이니 공무수행 중이여서 방치한건가?
루핀이 쫒아내지 않았다면 애들한테 위해를 가하려 한 죄로 손수 조지려 했을 것
마법사들의 열차니 승무원중 하나가 저런 인외의 존재여도 이상할건 없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