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 명명의 브랜드가 호평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많이 타락한듯?
나는 처음 가봤는데
고기는 튀김류
식어있는 냉동 생선살
양념으로도 커버 안되는 잡고기
야채조차 드레싱 범벅으로 내놓으니까
결제하자마자 너 빨리 나가라는 압박으로 보이더라
이럴거면 8천원 한식뷔페에서 먹는 것이 훨씬 기분좋음.
최근의 경제난으로 미뤄볼 때
인당 4-5만원 미만으로 내는 뷔페는 안가는 것이 답인 듯
스시오 같은 퀄리티
가늠을 못하는 건지
나처럼 속았는지 사람은 매우 붐비더라.
20년 전에 개금에 있는 대도뷔페가
아는 사람만 알고 진짜 퀄리티 좋게 나왔었는데...
여기도 소유주 바뀌니까 그저 그렇게 되었고
내가 뷔페에 대한 너무 좋은 기억을 갖고 있었나보다.
같은 가격에 다른 식당 갔으면 훨씬 좋았을 듯.
애슐리퀸즈 솔찍히 별로더라 차라리 난 쿠우쿠우감 저가 뷔페갈꺼면
쿠우쿠우 한번도 안 가봤는데 담에 가봐야겟다... 스시미르네가 가격저렴한데 스시 잘나오니까 쿠우쿠우를 한번도 안가게 된
쿠우쿠우나 가자
여기 스시뷔페아니었나... 블로그 보니까 애슐리보다 다른 것도 더 잘나오네 킁;;
에슐리 - 치즈 쿠우 - 밥 면 이렇게 먹을려고 가는거 아닌가
내가 간 곳은 딱히 치즈로 대단한 건 없었음 피자는 있던데
아 모스크치즈 뭐 그런 디저트는 먹어봄 그건 나쁘지는 않았음...
요즘 한식뷔페도 만원대인 데가 많던;;
한식 뷔페는 만원 받아도 쌉인정
뭐 싫어하는 사람들은 집밥 내지 급식이란 다를 게 뭐냐는 사람들도 있지만 양이 많으니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