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딴거나 만드는 사람이 요리 경연대회에 나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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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급식 노동력도 싸게 마구 부리는 상태라 그나마 유지되는중임. 나중에 급식실 노동자등이 급여적고 몸도 상하는거 안함 이러면 조리식품보다는 공산식품 비중이 높아질수 있다고 경고의 목소리 나오더라구요.
급식 조리사 노동착취가 진짜 심각하긴하지.
우리나라 정서에 이런걸 애들 급식이라 내놓는다? 교장 교감 영양사 세트로 머리채 잡혀 끌려나온다 ㅋㅋㅋ
미국인들의 '급식'에 대한 이미지는 대략 이렇다 - 어디서 왔는지 모를 영양사 - 어디서 왔는지 모를 조리기구 - 어디서 왔는지 모를 식재료 - 어디서 왔는지 모를 레시피
취업하기 애매한 중년 여성층의 약점을 파고든 것 같은 느낌
(오우... 감자 튀김을 만드나?)
이전 문장이 that's not- 으로 시작했으니까. "우리나라에선 (급식 조리사라는 게) 사람들이 원할 만한 타이틀은 아니지" "아니지"(동의)
(오우... 감자 튀김을 만드나?)
무려 케이준 감튀라고!
지금 한국급식 노동력도 싸게 마구 부리는 상태라 그나마 유지되는중임. 나중에 급식실 노동자등이 급여적고 몸도 상하는거 안함 이러면 조리식품보다는 공산식품 비중이 높아질수 있다고 경고의 목소리 나오더라구요.
DCat1
급식 조리사 노동착취가 진짜 심각하긴하지.
근데 애기들이 더적어서 상관없을거 같은데 당장 90년 초반생때는 한학년에 300명 이랬으니까 문제였는데 지금은 4개반 100명은 되나...
언제나 늘 그렇듯이 아무것도 안하다가 그대로 ㅈ되겠지 뭐
영양사가 있어서 그래도 영양밸런스 맞추는 게 커서 미국 급식은 신자유주의가 만들어낸 무언가임 진짜...
입학생이 한명도 없어서 폐교 하는 학교들 많으니깐 학교 하나에 몰리면 어느정도 나오긴 하겠지...?
확실히 조리량이 적어지니까 퀄이 오르더라. 우리 고등학교는 코로나 때 세 학년중 주기적으로 두 학년만 나오는 식으로 로테를 돌렸는데 그 때 급식 퀄리티가 갑자기 상승했음
그땐 급식실에 사람이 20명이었는데 지금은 5명 그런식일거야.. 1인당 만드는 음식량이 지금이 더 많을걸 그리고 퀄리티는 훨씬 더 올라서 만들기도 힘들고
Qjfrmffj
취업하기 애매한 중년 여성층의 약점을 파고든 것 같은 느낌
학생 300명에서 100명으로 줄었으니 급식노동자도 10명서 4명으로 줄일께요가 먼저라...
조리사는 더줄였음
아마 지금 선의로 하고있는 아주머니들 관두면 끝일듯
우리나라 산업 전반이 다 사람 갈아넣어서 유지 하는 구조잖음 조선업이 수출 잘 된다고 그렇게들 자랑스러워 할 때 알고보니 저임금으로 부려서 그런 거 였고 결국 지금 조선업은 사양세이지
근로소득이 아닌 불로소득만 정부에서 주구장창 챙겨온 결과물
급식 노동자 처우 개선하라 는 파업도 있었던것 같은데 흐지부지 됐었지. 있던 교육 예산을 자꾸 줄인다거 하니 이 쪽부터 영향 갈 듯
아니 어찌된게 우리나라 노동자 이야기 나오면 대부분이 싸게 부려서 유지된다는 말 밖에 없음 ㅜㅜ
미국도 급식인력들 유지비로 골머리 앓는중 급식지원비의 절반이 인건비라서..
사실상 조리를 안한 수준이잖아 미국 급식은
아니지 조리를 한 것을 냉동해서 가져와 전자레인지와 오븐에 뎁혀서 내놓는거임
조리가 뭐야 런처블 이라고 조리 필요없이 크래커에 햄 몇장 든걸 식사라고 파는 동네라...
전에 이연복이 급식해주는 예능 보니까 저런 나라에 급식 조리시설은 우리나라보다 훨 낫더라 ㄷㄷ 그런데 그거로 하는게 공산품 데워내기 이런거라서 ㄷㄷㄷㄷ
그정도는 아님. 그리고 잘 나오는편임. 버거나 피자류고 건강의 이유로 야채와 과일을 많이 넣는편. 그리소 연령대에 따라 양이 좀 적게 나오는편.. 짤은 무료 급식임. 저정도에서 퐁당퐁당 하는듯..
진짜 간식거리가 점심으로 나오는거 보고 저게 뭐지 싶었다...
제대로 된 식사 구조로 잡으면 업체에서 가격을 올리려 해서 예산이 부족한 학교측에서 벌벌 떤다 함
???:전자레인지가 요리 대회 출전했다고???
아침이라고 먹는게 시리얼이나 퍼먹는 양반들이니 급식에 좋은 인식이 있겠냐고 ㅋㅋㅋㅋㅋ
미국의 조리 (전자레인지 원툴, 그마저도 안하는곳 많음)
미국인들의 '급식'에 대한 이미지는 대략 이렇다 - 어디서 왔는지 모를 영양사 - 어디서 왔는지 모를 조리기구 - 어디서 왔는지 모를 식재료 - 어디서 왔는지 모를 레시피
전세계커뮤를 봐도 지네 급식을 좋게 말하는 경우를 거의 못봄..ㅋ
미국은 통조림이나 잘 포장된 비닐을 까서 식판에 올려주는 수준이라고 본거 같은데...
우리나라 정서에 이런걸 애들 급식이라 내놓는다? 교장 교감 영양사 세트로 머리채 잡혀 끌려나온다 ㅋㅋㅋ
차라리 이런거라도 만들어 보급하는게 더 나아보인다
아마 도시락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이거 보면 차라리 참치크레커가 더 낫겠다 싶더라
미국은 어쩌다이러케됨
접는 칫솔을 같이 주는건가?
무슨 아이들 불량식품 과자 내놓고 미국 급식이라 내놓는다고?? 어느 학교임??
애니인가요? 뭐임?
학부모 단체: 이딴 걸 우리 애한테 먹이는 놈들은 직화구이로 만들어줄테다
에반게리온 Q
뭐 저동네에서 급식이라 하면 체력 유지를 위한 먹을 수 있는 무언가 수준이라니..
영어시간에 자서 그런데 왜 마지막에 NO인데 어ㅋㅋ 임?
로시난떼
이전 문장이 that's not- 으로 시작했으니까. "우리나라에선 (급식 조리사라는 게) 사람들이 원할 만한 타이틀은 아니지" "아니지"(동의)
설명 감사합니다 드디어 영화 볼 때 NO! 로 들리는데 자막에 응인 이유를 알았다 ㅠㅠ
부정문엔 부정으로 긍정하던건가 뭐시기
미쿡사람들은 행위를 한거면 yes 아니면 no더라 그냥 원래 문장이 어떻고 간에. 너 빨래 안했지? - 빨래를 했으면 yes 안했으면 no 한국사람은 빨래를 했으면 아니 안했으면 응 급식 출신은 좋은 타이틀은 아니지 ㅋㅋ - 좋은 타이틀이라고 생각하면 yes 안좋은 타이틀이라고 셍각하면 no 한국에서는 반대로
근데 우리나라도 급식 퀄리티가 비약적으로 나아진지가 한 10여년 정도 아님? 하도 난리를 치고 그래서 바뀌었잖음 저기도 공교육 예산이나 그런 거로 난리칠 줄 알아야지 그냥 신경을 안 쓰고 살아서 그런 듯?
무상급식이 화두였던 때가 있었지
미국도 돈 많이 내는 사립은 일류 레스토랑 싸다기 갈길정도로 급식의 퀄리티가 높다고 하더라 ... 다만 공립은 그렇게 조리하기도 힘들 뿐더러 만약에 학교에서 조리해서 나온 음식 때문에 학생이 탈이 나면 (식중독, 알레르기) 그 소송비용이 어마어마해서 직접 조리 안하고 조리된 음식을 데우는 수준으로만 제공한다고 하던가?
리스크가 있어서 그런 듯
돈 많이 내는곳은 학비가 몇천 단위니깐... 졸업하고 십년간 허리띠 졸라매며 갚아야되는데 퀼리티가 씹.창이면 난리나지
연령따라 다름. 초둥학교를 포함 저학년은 대부분 지역무료급식 프로그램에 지원금을 차등으로 내는식으로 먹음. 고학년은 케바케가 워낙 많아서 뭐라 집기가 어려움.
국방비에는 천조씩이나 쏟아부으면서 공립교육에는 왜케 짠돌이인겨 알다가도모를 나라여
미국은 패권국으로서 군사강국이자 과학강국인데 이상하게 교육투자는 좀...정확히는 사교육은 뛰어난데 공교육이 엉망인 나라라고함... 자본주의가 극에 달해서라나 뭐라나
급식실 조리사가 힘든 일인건 맞는데 착취라느니 선의로 일하는 분들 나가면 끝이라느니... 일은 안구하고 (능력 없어도 놀고 먹는)양질의 직업이 없다느니 하면서 집에 앉아서 부모 돈만 빼먹는 놈들 인가?
이미 초등학교들은 내부급식은 포기한단계고 외부에서 사와서 배식만하는 단계임
분기마다 급식업체 바꿀껀지 말껀지 설문날아옴
급식 조리사분들 대우나 페이가 좋진 않지 나도 아주 오래전에 급식실에 알바(배식이나 청소, 물건 나르기등) 나간적 있는데 대량 조리다보니 양도 많고, 칼불 다루다보니 위험한데 시간 제한도 빡빡하고 여름이라 쪄죽는줄 알았음
주변 초등학교 보면 몇년째 급식조리사 구한다고 써있는데 돈도 안되고 몸도 힘든데 누가하겠음
넷플릭스 요리 음식 예능 흑백요리사가 넷플릭스 영향력덕에 전 세계에서 보이니 미국에서도 미국 급식관련해서 말이 나오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