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대동여지도 같은 수준이 아니라
세계일주를 하고
비교적 정확한 해도를 만들고
위대한 항로의 비교적 정확한 길이만 알아내도
항해술의 개념이 바뀌는 거 아님??
항해술의 발달도
대충 길 외워서 다니단 시절
대충 별하고 해 보고 방향은 잡던 시절
위도를 재서 대양항해가 가능한 시절
그리고 경도를 재서 정확한 항해가 가능한 시절
이렇게 되는데
위도는 몰라도 경도를 재려면
지구의 둘레를 정확히 측정하는게 필요
원피스 항해는
나침반과 지도를 보고 가거나
섬과 섬끼리 일직선항해가 일반적인데
나미가 전세계 해도를 만들고
위도와 경도를 맞추는 순간
막말로 기록지침이 필요없는 수준 되는거 아님??
마치 우리가 네비보고 네비 말듣고 차타지
지도보며 차 안타는 수준의 업적
그리고 바닷물 빠지면서 대륙이 들어나고 아무것도 아니게 되는거임 엌ㅋㅋ
저동네는 그게 안통해서 별 의미 없음 해류도 지 멋대로 섬위치도 가끔 바뀌는 동네인데
아 하늘섬
오죽하면 그 아론해적단에서도 능력보고 살려뒀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