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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유순한 사람도 참다참다가 더이상 못참는 지경이 와서 이성이 끊어지면 그때부턴 사람이 변했다 생각될 정도로 극단적으로 돌변함 근데 거기다대고 너 왜이렇게 변했냐 라고 씨부리면 감정의 골만 더 깊어져서 더이상 돌이킬수도 없어짐
어느 일본가정에서 남편 취미인 철도 모형 갔다 버렸더니 남편이 나머지 것도 걍 다 가져다 버리고 일갔다 집에 오면 걍 멍하니 하늘만 쳐다보고 안움직인다 다시 모형 사라니까 괜찮다고 어린애 같은 취미 없애겠다고 그러고 영혼빠진 사람이 되어버렸다 이런 글 있었지
그렇게 그 앞에 펼쳐진 보이지않는 만리장성
저거 기차 오타쿠 썰이잖아.... 그집 어떻게됐는지 궁굼하네
저런 경우 아혼까지 안가는건 이혼할 기력조차 없어서 그런가 싶어 안타깝다.
개맛있내 풀버전 가져오ㅓ
죽었네
그렇게 그 앞에 펼쳐진 보이지않는 만리장성
개맛있내 풀버전 가져오ㅓ
죽었네
착하고 유순한 사람도 참다참다가 더이상 못참는 지경이 와서 이성이 끊어지면 그때부턴 사람이 변했다 생각될 정도로 극단적으로 돌변함 근데 거기다대고 너 왜이렇게 변했냐 라고 씨부리면 감정의 골만 더 깊어져서 더이상 돌이킬수도 없어짐
ㄹㅇ
(니가 변하라고 해서 변했더니 왜 ㅈㄹ이야 ㅅㅂ ㅈㄴ ㅈ같네)
일은 ‘갔다오다’ 버리는건 가져다 버리다->’갖다버리다‘
저런 경우 아혼까지 안가는건 이혼할 기력조차 없어서 그런가 싶어 안타깝다.
저거 기차 오타쿠 썰이잖아.... 그집 어떻게됐는지 궁굼하네
ㄹㅇ 글만 보는데도 너무 안쓰럽던데 괜찮은가 걱정
남편은 그 스탠스에서 바꿀 생각 없었고 여자쪽에서는 고작 그런거갖고 왜 자꾸 그러냐는 식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사람은 살자전에 자기 주변정리 인간관계 정리 물건 정리부터 시작한다
주작이라는 썰이랑 결국 이혼했다는 썰이랑 두개 들었음.
저러고 오래간만에 만난 코유키가 장난감 선물해준다는 스토리가 재밌더라
그 장난감이 리오의 센스가 곁들어져있어서 절망하는 스토리도 맛있지
그리고 코유키가 선물한 장난감은 포장도 뜯지 않은 상태로 박스 째 선반에 올라간 채 먼지만 쌓였다 소중한 학생이 준 선물을 버릴 수는 없으니까...
어느 일본가정에서 남편 취미인 철도 모형 갔다 버렸더니 남편이 나머지 것도 걍 다 가져다 버리고 일갔다 집에 오면 걍 멍하니 하늘만 쳐다보고 안움직인다 다시 모형 사라니까 괜찮다고 어린애 같은 취미 없애겠다고 그러고 영혼빠진 사람이 되어버렸다 이런 글 있었지
보통 저런 철덕들은 어린이 시절부터 취미 붙이고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그런 어린시절이 싸그리 날아가버렸으니 저렇게 영혼빠진 거죽이 되는것도...
철도 모형 그거.... 1대당 100만원 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니까... 표현력 좋은거.. 객실하나당..
그사람한테는 버팀목이되는걸수도있고 막막하니까 붙잡을거라도 필요한데 그것도 부정당하면 끊어질만하지
이름도 아니고 '어서와요 하야세씨. 하야세씨가 말씀하신대로 하니 마음이 편하네요. 이제 업무에 관해서도 다른 학생을 부를테니 앞으로 안나오셔도 됩니다' 해줘야지
센세는 상처받아도 학생에게 상처주는 어른이 아니야!
센세는 장난감과 함께 사라졌는데 무슨 센세. 저건 그냥 껍데기야.
결혼전에 미리 취미 존중하는지 알아봤어야지
왜 미리 확인 안 함
부부는 아니지만 부모님이 말도없이 아크릴 갖다버렸을때 속뒤집어질뻔했지...
ㅈㅅ 신호 중 하나가 주변의 물건을 정리한다가 있었지...
제일 재미있는게 옛날마냥 여성의 취미는 가사나 뜨개질같은 것만 해야된다고 하면 틀딱이라고 욕할거면서 본인들은 남성의 취미가 오로지 가정에 묶이길 원하더라 희안해 하여간
난 이런거 볼 때 가장 궁금한게 여자는 그럼 얼마나 생산적인 취미를 가지고 있는지가 궁금함 드라마 보고 예능 보고 인스타 하는거랑 별 틀리지도 않은 취미 아닌가?
걍 취존이 안되는 거지
"남폄이 철이 없네요. 취미따위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걍 갑질이 체화된 사람이 있는데 저 사람이 휘두르는 건 애와 인륜이겠지. 같은 칼도 쓰는 사람 나름인 것처럼 하등 다를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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