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에 앉아있길래 재빠르게 수풀쪽으로 가라고 유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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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집 보러 나오셨구나.
헌 집 보러 나오셨구나.
1990년대 시골에는 차로에 납작쿵된 개구리 변사체가 그렇게 소름끼치면서 무서웠던 기억 나네...
두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