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너무 잘나가 정줄 놓은듯한 한강 소설 출판사 근황.

[루리웹-7313624274]

빼빼로데이 출판본 미리 찍음 ㅋㅋㅋㅋㅋ

[TheSalaryHunter]

머임??

[루리웹-7313624274]

11월11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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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이 모자라서 미래에서 땡겨온줄

[전국악당협회장]

어차피 찍어내도 찍어내도 노벨상의 권위에 굴복할게 분명함 ㅋㅋㅋㅋㅋ

[수인번호-1145798]

128쇄는 머임

[루리웹-7313624274]

모타보트가 타버리거잇서여~~~~~

[히스토리카]

10쇄 넘어가면 그냥 돈을 찍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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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떄 발행예정인거까지 물량딸려서 내보낸거아냐?ㅋㅋㅋ

[잉그베이・]

책들 보면 원래 저러던데

[고양이는고양]

나 몇년 전부터 E-북만 샀는데
노벨문학상에 굴복하고 몇년만에 종이책 샀음 ㅋㅋㅋ

[아미]

원래 실제 유통 시작일보다 약간 뒤에 설정하는게 일반적이긴 하던데

왜 그렇게 하는지 이유는 나도 몰?루

[foo@bar]

그래야 서점에 진열됐을때는 갓나온 따끈따끈한 느낌을 주니까…
사실 식료품이었으면 이미 식약청에 잡혀갔음. 공산품이니 눈감아주는거지

[슈퍼아르헨틴백브레이커]

책을 찍고 배본하는 과정에 시간이 걸리니까 + 인쇄 과정에서 시간이 걸린다거나 할 수 있어서 + 결산 문제 등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등의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일 거임

[염라 시키에이키]

한국 최초 노벨상이라는 이름값으로 10년후에도 팔수 있을 걸

[루리웹-034626775]

진짜 나라 망할때까지 팔릴듯

[과제안함]

11월 11일 발행 예정인 증쇄분도 주문량 밀려서 걍 팔아버린듯?ㅋㅋ

[종언의 카운트다운]

종이책 시장에서 이런 호재가 더 어딨겠음 ㅋㅋ 얼른 팔아야지

[죄수번호하나둘셋야!]

미래소년이 온다ㄷㄷ

[기회를위기로]

초판 128쇄를 다 보네 와ㅋㅋㅋㅋㅋ

[슬리핑캣]

저때나갈 증쇄본도 나간 상황이군

[기회를위기로]

근데 뭐 하루에 한 쇄만 인쇄해야한다는 규칙 같은 게 있어서 그런건가

[시현류]

규칙이 있다기 보다, 인쇄소가 감당 가능한 양이 있는 거임.

[XY[!]]

인쇄기에 돌릴 때 기준이 아니라 팔기 시작할 때 기준이던가...

[시현류]

'발행일'은 '찍은 날짜'가 아니거든.

[으어아으아오우어]

1쇄에 나오는 양이 딱 정해져 있어서
마구 찍어내다보니 날짜 밀린거 같은디...

[슈프림양념치킨]

11월 11일에 판매될거까지 다팔린건가.
내가 주문한 책은 언제올지.

[IF-Road]

물들어올때 노젓는데 너무 쎄게저어서 바닥까지 퍼얼리는정도인가 ㄷㄷ

[한글은_찰지다]

오늘 교보에서온 최신작 상황은 이러함.

[치즈치킨]

돌려라! 윤전기가 불타도록!

[베른카스텔]

판이 만들어지면 수정하려면 돈드니까

적당히 안전일수 맞춰서 발행일 찍는거임

발행일보다 늦게 나와도 상관은 없지만

늦으면 늦는대로 골치라서

[김츄럴]

책은 원래 저러는게 기본임

[KC인증히어로즈오브스톰]

책사다보면 택배받은날이 11일인데 1쇄 발매일이 20일인 그런경우있음

[페닝가야]

오늘 사온 최신작 책

[시현류]

전문(?)용어로 플라잉 겟

[페닝가야]

ㅋㅋ 걍 아무대서나 평범하게 파는 책인데
원래 늦은 날짜로 적어놓는듯

[시현류]

??? : '원래라면 11월에 풀 분량' 이란 뜻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