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국끼리의 평화체제고 확산시에 강하게 응징하자주의라서
상호간의 믿음과 그 내로남불을 강요할수 있던건데
우크라이나의 핵포기에 동의하거나 보증선 국가들이 정작 미국 러시아 중국인데
한놈은 지가 침략국이고 또 미국마저 극초기엔 방관모드였다가
중국도 저 꼬라지고
사실 민주주의 국가들도 리비아 핵포기시켜놓곤
독재자의 죽음은 좋은것 해버리니 카다피가 마지막에 그런말을 한데다
이란 핵합의도 이미 트럼프가 선빵을 친거니
이제 사실상 굉장히 버티기도 힘들고 당사자들마저 그걸 유지할 의지가 있긴할까 수준이지
미국은 파리를 위해 뉴욕을 버릴수 있는가?
핵우산=당신 나라를 (가치가 있을때만) 지켜줍니다
결국엔 핵확산은 일어날거라고 봐....
미국은 파리를 위해 뉴욕을 버릴수 있는가?
핵확산이라고 해도 결국 포괄적 핵억제를 벗어나지 못할거라고 생각함. 예전보다 찡찡거리는 상대가 늘어나는 것이 다를 뿐이고...
솔직히 말한다면 굉장히 부당한 관계를 강요하는게 서로의 자기 나와바리 관리겠지만 그 과정은 매우 잔인한게 아닐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