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초반부에서 마지풍선 제조 마법을 사용해 버리고
짐을 챙겨서 집에서 뛰쳐나온 해리.
나는 ㅈ됐다.
그것이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론이다. 나는 ㅈ됐다.
두 번째로 마법을 쓴 이상 마법부는 날 잡으러 오겠지...
거기다 난 지금 파운드화가 없어서 이동이 불가능하다.
아, 그렇다면 내 짐에 띄우기 주문을 건 다음. 투명망토 쓰고 빗자루 탄 상태로 런던까지 날아가면 되겠군,
어차피 이제 와서 마법 더 쓴다고 문제가 되겠어?
그 다음 그린고츠에서 예금을 모조리 인출해서 도망가는 거야.
그렇게 하면 잡히지 않겠지.
뭐 그 직후에 나이트 버스가 와서 실제로 그러진 않았다만
아무리 질풍도노의 시기라 해도 정부한테 쫒긴다는 생각을 해내고,
몇 분 만에 상세한 도주계획을 세우는 광기...누가 봐도 그리핀도르군.
이것이 13살의 행동력이라니 역시 그리핀도르야
샘솟는 제임스의 피
왜 그리핀도르만 생각하지죠? 잣됬다 싶자마자 남에게 줄 피해는 무시하고 자기에게 유리한 행동으로 일직선으로 움직임. 이것이 그리핀도르의 행동력과 슬리데린의 목적 달성능력. 하이브리드 파워.
애초에 튈 생각이 하루이틀 생기진 않았을테니
호그와트 희대의 망나니 머로더즈의 대장이었던 제임스의 피가 어디 가는건 아니구만 기래.....?
역시 모자양반이 정확했구나
릴리 보호주문이 제임스의 피도 보호해준거 아니었을까....
이것이 13살의 행동력이라니 역시 그리핀도르야
샘솟는 제임스의 피
가출을 하고 사회에서 도망치는 용기
법과 정부를 뛰어넘는 '용기'
왜 그리핀도르만 생각하지죠? 잣됬다 싶자마자 남에게 줄 피해는 무시하고 자기에게 유리한 행동으로 일직선으로 움직임. 이것이 그리핀도르의 행동력과 슬리데린의 목적 달성능력. 하이브리드 파워.
해리 마볼로 포터ㄷㄷ
안면장애인
역시 모자양반이 정확했구나
사실 슬리데린은 그리핀도르의 외부부착 브레이크였다
치밀하지 못했다면 주인공 못했음
싸이코패스의 사고방식
애초에 튈 생각이 하루이틀 생기진 않았을테니
릴리 보호주문이 제임스의 피도 보호해준거 아니었을까....
호그와트 희대의 망나니 머로더즈의 대장이었던 제임스의 피가 어디 가는건 아니구만 기래.....?
어둠의 마법사 배출 2위에 빛나는 ㅋㅋ
애초에 ㅈ같다는 상상을 십수년동안했을텐데 저러는게 당연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