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특정 캐릭터 및 특정 장면 에서만 뭔가 뭔가 스러운 뭔가가 나온다?
그럼 높은 확률로 PD 및 제작사 오더에서 찐빠가 났을 확률이 높음.
한가지 예를 들면 원신의 추이추
사실 무난하게 잘 더빙되서 연기도 좋았는데
몇몇 부분에서 유난히 "???" 느낌이 난다는 말이 많음.
그럼 성우분이 긴장해서 그런걸까?
더빙을 맡았던 이눈솔 성우분의 출연작.
이 외에도 오디오 북 이나 광고도 엄청 하시는 분이심.
즉, 실력적으로 문제가 될 부분은 거의 없다는 것.
그런데 몇몇 부분에서 말이 나온다?
이건 호요버스 아니면 더빙 PD 쪽에서
뭔가 삐끗했다고 보는게 맞을듯.
그래서 더 아쉽다..
국힙 호두는 오히려 귀여웠다!
저부분이 어색했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는데...
근데 사실 김하루 성우님도 노래 잘 부르시는 분인데 호두가 국힙 원탑 된거 보면 프로듀싱 쪽에 찐빠가 나는 것 같긴 함
예~ 왕생당의 당~주~
피자캣
국힙 호두는 오히려 귀여웠다!
이자식 진성 호두맘이구나! 어지간한 호두맘도 저건 좀 하는 의견이 많았는데!
왜 본인은 녹음당시 상당히 만족했다는데ㅋㅋㅋ
데히야때도 그랬지만 제한된 정보만 성우에게 주어지고 본인이 추측해서 연기하는 부분이 몬가몬가를 유발시키는 듯
성우들이 연기를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음 그런 경우는 대부분 오더 내리는 피디가 중간에 컷해버림 대부분 찐빠난 연기가 그대로 완성품으로 나오는 경우는 피디가 그렇게 오더 내리고 오케이 싸인 내서..
데히야도 초창기 연기때 연기 졸라 이상했던거 피디가 그렇게 하라고 오더 내려서 나온거였다며
가명도 그렇고 마신임무에서 수메르 사막 아루마을 사투리도 그렇고 PD 오더였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