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핀다고 생각해서
그 번호로 전화 했다가 누나도 한성깔 하는데 그날 바로
내려와서 어디서 싸가지 없이 내가 동생하고 통화하는데 뭐..??? 뭐라고?? 하면서 혼냈거든..?
너 이름 뭐야.. 하는데
근데 누나 둘째랑 이름이 같아서 조금 봐줌.. ㅋ
나는 내 여친 머리 다 뽑힐 줄 알았는데 이름 같다고 좀 봐주더라..
당시 여친도 깡 살벌한데 무릎 꿇고 잘 못 했습니다.. 하던 모습이 기억나네..
바람 핀다고 생각해서
그 번호로 전화 했다가 누나도 한성깔 하는데 그날 바로
내려와서 어디서 싸가지 없이 내가 동생하고 통화하는데 뭐..??? 뭐라고?? 하면서 혼냈거든..?
너 이름 뭐야.. 하는데
근데 누나 둘째랑 이름이 같아서 조금 봐줌.. ㅋ
나는 내 여친 머리 다 뽑힐 줄 알았는데 이름 같다고 좀 봐주더라..
당시 여친도 깡 살벌한데 무릎 꿇고 잘 못 했습니다.. 하던 모습이 기억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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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이름이 동생이름이랑 같아서 좀 뻘쭘했던 에피소드는 없는거양?
전 여친이겠지..?
어허..
미래 형님한테 밉보이면 시집살이 개고생 열리는거라고ㅋㅋ
그 전주에 누나가 우리집 왔다가 치마랑 스타킹 세탁기 돌리고 널어놓은거 때문에 분위기 안 좋았다가 내가 작은방에서 자다가 누나랑 통화하는 소리 듣고 올치 걸렸다.. 해서 누나 한테 덤볐다가 개털림 ㅋㅋㅋ
혹시 (전)여친 (현)아내분 스토리인가요.
어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