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아빠 약맥여서 ㄱㄱ한다음 지 아들 남궁가로 보내고
아빠는 그거때문에 인격자로 유명한데 얘만보면 급발진하고
이복형은 능력주의자지만 반대로 본인 기준에 안차면 ㅈㄴ비호감인 모습만 보여주는데
여기서 고장안나고 조활처럼 노력해서 세상을 부끄럽게 해주겠다고 일어나면 얘가 주인공이지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평범한 인간이 어디까지 망가질수 있는지 보여주는게 남궁천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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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요즘 신나게 까이던데 팩트는 조활 1/4만큼 불쌍하단거임 세계 최고로 불쌍한놈 컨셉이 조활이니만큼 얘도 일반적인 기준으로는 불쌍한 놈이긴해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남궁천이 조활보다 덜 불행한가? 하면 나는 글쎄라고 생각 됨... 조활의 경우 부모에게 버림받고 주로 외모에 의해서 억까와 피해를 많이 봐 왔지만.. 조활을 정신과 마음을 지탱해준 사형들이나 소사매 당중령이 있었기에 자기 자신을 지탱할 수 있었음. 허나 남궁천의 경우 외모는 괜찮고 부유한 집안에 살지만.. 부모 가족들에게 무시당하고 멸시당하며.. 그것조차 모자라 남궁가의 하인들에게 조차 무시당하고 더하면 폭행까지 저지를 뿐만 아니라.. 어느정도 소문이 나서.. 어느정도 귀가 밝은 무인들은 대놓고 남궁천을 무시함.. 게다가 자신을 지탱해줄 사람이 할아버지 뿐이었는데.. 그 할아버지조차 돌아가시니.. 남궁천의 그늘이 되어주고 지지해주는 사람이 없어진 환경에서 모멸과 멸시를 받으면 이 얘가 과연 조활보다 덜 불쌍한가 하면.. 사람마다 달리 생각되기도 함.. 조활. 남궁천. 서생은 각각 조활과의 서로의 반전성을 보여주면서 사람과의 인연이 얼마나 자신에게 영향을 주는지 알게됨. 서생과 조활의 경우 용연같은 대협 목표는 같았지만. 조활의 경우엔 당중령에게서 너는 용연이 아니라 그 무엇도 될수있다면서. 조활에게 무한의 가능성을 심어줌. 조활과 남궁천의 경우 불행하지만. 조활의 경우 자신을 믿고 지지해주고 지탱해주는 사람이 여러있었던 반면.. 남궁천의 경우 할아버지와 조활뿐이었었는데.. 조활의 경우 곁에 있는 것도 아니고.. 할아버지는 돌아가셨음..
범인이 고난에 망가진 느낌이지 역시 환경이 달랐으면 멀쩡했을 캐릭터라
차라리 평범하게 태어났거나 남궁가에 안갔어도 어리버리할지언정 저수준은 안갔을거니
조활의 매운맛이 서사를 위한 연료라면 얜 그냥 빨간약 캡사이신드링킹
어떻게보면 부모 잘못만나고 금쪽이 되는 과정을 절실히 보여줌
얘 요즘 신나게 까이던데 팩트는 조활 1/4만큼 불쌍하단거임 세계 최고로 불쌍한놈 컨셉이 조활이니만큼 얘도 일반적인 기준으로는 불쌍한 놈이긴해 ㅋㅋㅋ
조활이 억까로 점철된 인생이라 그렇지 남궁천도 불행하지않냐하면 그건 아니지
무식한게 죄다 라는 걸 정면으로 당해버린 ㅠㅠ
모르면 까여야지(물리)
존나 불쌍하긴 해
비호감인 면이 없는건 아닌데 저게 자존감 박살로 생긴 피해의식이라 또 현실적이고
조활이랑 비교하면 인성도 노력도 부족하긴 한데 그건 조활이 ㅁㅊㄴ이라 그런거지 아무래도...
사실 노력해도 의미없다고 까이면 보통 저렇게 꺾이지 조활처럼 할수있다 하면서 버티는게 더 드무니까
개인적으로는 남궁천이 조활보다 덜 불행한가? 하면 나는 글쎄라고 생각 됨... 조활의 경우 부모에게 버림받고 주로 외모에 의해서 억까와 피해를 많이 봐 왔지만.. 조활을 정신과 마음을 지탱해준 사형들이나 소사매 당중령이 있었기에 자기 자신을 지탱할 수 있었음. 허나 남궁천의 경우 외모는 괜찮고 부유한 집안에 살지만.. 부모 가족들에게 무시당하고 멸시당하며.. 그것조차 모자라 남궁가의 하인들에게 조차 무시당하고 더하면 폭행까지 저지를 뿐만 아니라.. 어느정도 소문이 나서.. 어느정도 귀가 밝은 무인들은 대놓고 남궁천을 무시함.. 게다가 자신을 지탱해줄 사람이 할아버지 뿐이었는데.. 그 할아버지조차 돌아가시니.. 남궁천의 그늘이 되어주고 지지해주는 사람이 없어진 환경에서 모멸과 멸시를 받으면 이 얘가 과연 조활보다 덜 불쌍한가 하면.. 사람마다 달리 생각되기도 함.. 조활. 남궁천. 서생은 각각 조활과의 서로의 반전성을 보여주면서 사람과의 인연이 얼마나 자신에게 영향을 주는지 알게됨. 서생과 조활의 경우 용연같은 대협 목표는 같았지만. 조활의 경우엔 당중령에게서 너는 용연이 아니라 그 무엇도 될수있다면서. 조활에게 무한의 가능성을 심어줌. 조활과 남궁천의 경우 불행하지만. 조활의 경우 자신을 믿고 지지해주고 지탱해주는 사람이 여러있었던 반면.. 남궁천의 경우 할아버지와 조활뿐이었었는데.. 조활의 경우 곁에 있는 것도 아니고.. 할아버지는 돌아가셨음..
의지할사람이 얼마 없단점에선 남궁천도 꽤나비참하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