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도 아닌 정치가나 지휘관인 마쿠베가 건담에 대한 완벽한 대응책을 택하고
실제로 아무로가 아니었으면 이겼을 수준의 전략을 짜낸것은 정말 미친짓이긴 함
사격은 저쪽이 완벽히 유리, 사격은 다 피해버림
그러면 아군과 멀리 떨어지게 하고 사격병기도 고갈나게 한 다음 근접전에서 우위를 차지한다
상당히 전력 파악이나 전략짜는걸 잘 해낸거라 봄
사실 마쿠베 전에도 가르마가 뛰어난 조종실력과 상황 판단 능력으로 건담을 가우의 주포로 격추시키기 직전까지 간것처럼
가르마나 마쿠베는 밈과 달리 존나 유능하고 뛰어난 인물이라 볼수 있음
문제는 아무로는 괴물이란거
기억이 잘 안나는데 마쿠베때 아무로가 처음으로 이도류 쓰지않았나?
그 전에도 베테랑 돔의 공격을 막는 과정에서 빔샤벨 하나 더 꺼내 방패를 관통한 공격을 막는 연출도 있음
샤아도 트롤짓 많이 했지만 계획은 잘 짰지. 근데 건담으로 액시즈 밀어버리는 짓을...
샤아는 건담, 목마 상대로 그렇게 냉정한지 모르겠음.. 사실 건담 추적부터도 자기 본분은 잠수함 기지 관리인데 그거 때려치고 바로 추적한것도 그렇고 물론 그러다 자브로 발견을 얻어걸리기도 했지만 Z쯤가면 다칼 연설이 샤아의 아이디어고 그게 몇 안되는 에우고의 성공적 작전이지만
아무로만 아녔어도 할만했음 아무로만 아녔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