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트 레넥이 잘큰걸 바탕으로 발분갔다가 갑자기 전세역전돼서 썩어버린것도 있지만
다이브방어와 한턴 더, 궁 이동기를 보고 세트를 크산테의 수비적인 부분처럼 활용하려고 뽑았을 때
나머지 네명부분에서 쵸비가 미친듯한 압박을 보여줬고. 직스가 나올줄은 생각을 안했었따고 보는게 맞는거같음
적극적인 칼리궁의 활용이 보이지 못한 부분이 특히 아쉬워지고 근데 알리가 할게 너무많음 세트가 단단한것도 그 기울기가 큰거지 계속 맞아주는 챔이 아니고 결국 알리가 앞잡고 시야 뚫고 다 해야하는데
이부분에서 시야라는 실제와 암흑시야라는 심리의 영역이 궁극적으로 조화가 되지 못하다보니 상대에게 약점을 노출 시키고
후세가 이 경기를 다시 밴한다면 플라이 3픽에서 갈리오를 할거같긴 함 이때 젠지가 카이사할지 직스할진 취향따라 갈릴거라고 생각하고
이즈잡고 카이사자야 닫아도 되고
갈피요 아 맛있네
미드로 요네를 커버쳐 줄 수 있는 픽이었으면 모르겠는데 피들로는 좀 ㅋㅋ
그부분에서 걸었던 전략이 아예 실패한거라고 봐야지 쵸비의 저게 저정돌줄은 맞아봐야하는거고
갈리오 밴픽 뒤에서 닫았나? 밴된걸로 기억하는데
3픽에 칼리주고 45갈리밴
피들을 굳이 할거였다면 굳이 앞에서 뽑을 이유가 없었는데 것도 많이 아쉽긴 함
뭔가 주술적인 의미도 있었을거같고 인파이팅이 강제되는 스노우볼 조합을 자기들이 뽑았는데 결국 오늘 승부의 큰 스노우볼의 시작점인 6분 유충에서 플퀘가 시도한건 1먹튀라고 보거든 어쨋든 윗동선인데 피들은 약하고 경험치는 먹어야하고 솔로용은 개같이 느리니까 근데 그부분에서 쵸비가 요네를 너무 밀어내니까 시간이 안벌리면서 세명이 붕뜨고 레벨도 밀리는게 시작됐따고 봄 라이브로 보면서도 피들 저시간에 저기 있는 순간 졌다는 생각부터 들었고
아니 인겜 플 이전에 밴픽서. 굳이 피들을 왜 저기서 뽑았을까? 막픽 뽑아도 밴당할 일 없었을텐데 싶은거지. 솔까 갈리오 픽 안하는게 좀 의문이었음.
갈리칼리 했어도 되고 더 좋긴 했겠지만 머리가 너무 팽팽돌아서 냉정함을 못찾은 결과 같아
ㅇㅇ좀 흥분을 못가라앉힌 느낌? 4세트 기산테 내준게 진짜 너무 아쉬울듯.
합리적인 의도로보면 피들칼리를 뽑아서 인파이팅 힘을 과시하면서 상대가 인파이팅을 하지 않는 원딜로 도망가는 그림을 만들고 칼리로 잡아먹겠다 생각했을수 있겠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