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미션스쿨 고교, 전교생 예배 의무는 종교자유 침해”…서울시교육청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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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선택권 줘야지. 뭐 세뇌하는 것도 아니고
나도 뺑뺑이 시절때 내가 원해서 간거도 아닌데 미션스쿨 갓엇지. 그리고 개.독.들의 유대레벤스라움 찬양을 6년간 들었다.
어...개.독.들 기본 생각하면 세뇌하는거 맞을걸
근데 미션스쿨이 뭔가 싶어서 검색해보니 미션스쿨 자체가 선교 학교네
그렇긴 하지만 고교 뺑뺑이와 달리 자기가 이 대학에 지원 했으면 대학교가 기본 정책이나 이런게 있다는걸 확인하고 이런 패널티를 감수하면서도 여기서 다니겟다 라는걸 인지하고서 다니겟다는 선택을 한다는거니까. 물론 개같은건 인정하지만 고교보단 대학은 선택이란게 잇으니 조금 다른듯
그리고 먹사 놈들에게 성격책부터 쇠파이프까지 신의 이름으로 얻어맞앗지
저런 곳은 원하는 사람만 갈 수 있게 해야
저건 선택권 줘야지. 뭐 세뇌하는 것도 아니고
RexTaple
어...개.독.들 기본 생각하면 세뇌하는거 맞을걸
라떼는 종교 시간엔 퍼질러 자도 암 말 안했는데ㅋㅋㅋ 우리학교는 일반고도 아니었는데
우리에게 수업받는것만으로도 은혜를 입는것다를 넘어서 그러니까 우리에게 귀의하라는식인건가
애초에 선교하려고 세운 학교라…
근데 미션스쿨이 뭔가 싶어서 검색해보니 미션스쿨 자체가 선교 학교네
쿠온지 아리스
저런 곳은 원하는 사람만 갈 수 있게 해야
ㅇㅇ 좀 찾아보니 몇년 전에 공청회도 있었는데 이런 이야기 있더라 종교의 자유와 관련한 사안들은 학생의 자유로운 학교 선택권이 없어 발생하는데, 강제 배정 개선에 대한 뚜렷한 대안도 없이 마치 미션스쿨에서 종교를 강요하는 듯 호도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지만, 주최측은 이에 답변하지 않았다.
원하는 사람이 없어서 다 받아놓고 저러는거겠졍 선배 중에 기도시간에 목탁두드린 사람 있었다카던데 그렇게 인정하던가
나도 뺑뺑이 시절때 내가 원해서 간거도 아닌데 미션스쿨 갓엇지. 그리고 개.독.들의 유대레벤스라움 찬양을 6년간 들었다.
발기부전우울증유게이
그리고 먹사 놈들에게 성격책부터 쇠파이프까지 신의 이름으로 얻어맞앗지
목사야 폭력배야?
동의어입니다
어? 그러네?
혹시 대성 중/고는 아니지???
ㅋㅋㅋㅋ, 나는 슬프게도 집안이 개1독이라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개1독에게 주말을 빼앗기고 고등학교를 미션 스쿨 갔지… …성인이 된 이후 부모에게 내 앞에서 예수 어쩌고 하면 물리적인 패륜을 감수하라고 선언했음.
기독교 학교 가면 늘상 겪은 일이야
나 나온곳은 예배시간도 뭔 금요일에 쳐잡아논데다 수업 외 시간으로 잡아놔서 다른데보다 하교도 늦었고 뭣보다 가장 ↗같았던게 헌금 오천원 이하로내면 빠따쳤었음ㅋㅋ
저거 대학교도 강제 예배 있지않나
ㅇㅇ 패스 못하면 졸업못함...ㅋㅋ
근데 대학교는 최소한 자기가 가겟다고 해서 간거잖아.
음 그것도 좀 다르지 예배할려고 대학간건 아니잖아 점수나 학과ㅜ땜에 보통 가니까
루리웹-1269412567
그렇긴 하지만 고교 뺑뺑이와 달리 자기가 이 대학에 지원 했으면 대학교가 기본 정책이나 이런게 있다는걸 확인하고 이런 패널티를 감수하면서도 여기서 다니겟다 라는걸 인지하고서 다니겟다는 선택을 한다는거니까. 물론 개같은건 인정하지만 고교보단 대학은 선택이란게 잇으니 조금 다른듯
고등학교도 다를바없지 의무교육도 아니잖아
배정이 랜덤이니까 문제지 어느 고등학교 갈지 선택이 가능하면 몰라도
???: 그래도 채플 때 열심히 기도한 덕분에 노벨상이랑 아카데미상 탔잖아
대학이랑 고등학교는 궤가 좀 다름. 요강도 다 써져있고 채플있는거 다 알면서 가서 징징거려봤자 본인선택이라 안먹힘
그리고 성인이 되는 시점이라 본인이 이럴줄 모르고 간거면 성인이 돼서 본인선택에 책임 못지는거 정도로밖에안보임.
진자 채플 너무 싫었음...
아 저러면 해줘야지
그럼 이제 강제 참석대신 패널티 주게 바꿀걸..
100% 지원자면 모르겠는데 뺑뺑이로 간 사람들한테 강요하는건 좀
수면시간 개꿀인데
그냥 종교계의 초중고 설립을 금지해야 하는 시대임
설립은 허가하되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게 하는게 이상적일지 않을까
애초에 종교계가 학교를 세우는 제1 목표가 선교인데 그런 이상은 있을 수가 없어요
난 종교 믿는 인간들은 국가가 강제로 자궁, 불알 터트렸으면 함. 가난한 부모는 얼마든지 용서할 수 있지만 종교쟁이 부모는 반드시 자식에게 해악을 저지르지.
뇌절하고있네.
내가 피해자거든.
너가 피해를 받았다고 다른 멀쩡한 종교인들의 자궁/불알을 터뜨릴 권리는 없어요. 그딴 논리면 세브란스 병원도 없어지겠네.
이게 지금 논란이 된 것도 웃기네 얼마나 일 안하고 놀고 있었다는 거야ㅋㅋ
대학교 채플도 선택권 줬으면 좋겠다
솔직히 말해서 이제서야?라는 생각이들긴한다
뭐가 문제인가 했더니 일반고교면 문제가 충분히 생길 만 하네
ㅋㅋㅋㅋ 이걸 이제야 ㅋㅋㅋㅋㅋ
예전에는 저런 종교 수업 강제했던 것도 모자라서 그 종교 수업도 중간, 기말 시험치고 내신에 넣었음 ㅋㅋㅋㅋ
난 100% 지원해서 간 거라 어쩔 수 없긴 했지만 너무 힘들었음 ㅋㅋㅋㅋㅋ 아침 7시 반에 기도하고, 야자 끝나고 11시에 기도하고 학기마다 찬송대회 있고, 주말에는 채플있고....
근데 학교 마음에 안들면 전학 못함?
창원 남중 남고 나옴 진짜 채플 뒤지게 싫었음 ㅋㅋㅋㅋ 목사 되도않는 개소리 듣는것도 하루이틀이지 ㄹㅇ 고역이엇다
나 나온 중학교도 저래서 매달 미사 강제 참석이고 수업때마다 천주교 믿으라는 선생있고 짜증났어
그나마 저것도 권고라 강제성이 없는거니 학교들은 그냥 하던대로 계속 비종교인 아동학대하겠구만 뭐
강** 사건 때문에 금지된 거 아니었나?
고등학교만 저런거 아니지.. 난 대학에서도 저랫다고... 1학년땐 필수 수료로 패스학점 따야되서 개빡쳤음
1학년 필수교양으로 기독교의 이해라는 것도 있었는데 개같았음 ㄹㅇ...
대학은 알고 간 거잖아...
내가 성적 맞춰서 신학대학 내 일반학과로 갔는데.... 전체 학기 8학기 중 채플이 7학기 다 들어가 있었음. 학교 분위기나 운영도 깨끗하지 않고 싫어서 '열심히 공부해서 조기졸업이나 하자!!'해서 진짜 딱 1학기만 놀아보고(노가다 등등으로 등록금 벌고, 여름바다도 가고) 6학기는 다 계절학기 전공선택 등으로 4.0 이상 받고 조기졸업학점과 이수과목 미션클리어 했는데... 채플 p 1개 남아서 교무과에 물어보니 그거 들어야 한다고 학교 오라고 함 ㄷㄷㄷ 1학기 조기졸업+ 7학기 중간 즈음 지나서 조기취업 했는데... 매주 수요일 채플만 들으러 직장 양해 구하고 학교 가서 40분 정도 듣고, 잽싸게 출근 했음.. ㅠㅠ
어차피 권고라서 효력 없음
선택해서 간 학교가 아니면 빼줘야지...
권고라서 100% 씹고 한다에 500원 걸수있음
강제하기 보다 예배하면 간식 지급 같은것도 걸리려나
선택 입학이면 인정인데 뺑뺑이면 빼줘야지..
내가 다녔던 고등학교도 교회 고등학교였음.. 고 1-2때 일주일에 한번 목사님이 들어오셔서 수업하셨는데 자도 아무말 안하셨음. 나름 유익한 말도 많이 들었음... 재밌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고..
?? 애초에 미션 스쿨에 왜 뱅뱅이가 됨? 저것부터 수정해야 하는거 아닌가?
미션스쿨이 특목고는 아니니까.
천주교 학교 였는데 부활절에 쉬고 음악 시간에 찬송가 가끔 부르고 세례 속성 코스랑 신분님 가끔 도덕 수업 오셨나 정도 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