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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아 헌터 같은 강력한 인물이 호주에는 없나보네
그냥 땅이 줜나 넓은데 사람사는데가 적어서....
그야 세계대전에서 호주군은 말그대로 얹어가는 덤이였으니까..
호주의 광활하고 무시무시한 대자연에서 살아남은 짐승들인걸.
그래서 얼마전 트위터발 카더라로 한국군 스카웃 한다더라 내가 생각해도 한국인에게 토끼 에뮤 낙타 앵무새 잉어 두꺼비 말의 고기가 정력에 좋다고 소문내면 싸그리 잡아줄거 같긴 함
강력한 자연
그러기에는 1차 대전 갈리폴리때 anzac군이 피를 너무 많이 흘렸는데. 자기 국가의 정체성도 여기서 찾았고
강력한 자연
호주의 광활하고 무시무시한 대자연에서 살아남은 짐승들인걸.
뉴트리아 헌터 같은 강력한 인물이 호주에는 없나보네
아이고냥
그냥 땅이 줜나 넓은데 사람사는데가 적어서....
뉴트로지나 헌팅
그래서 얼마전 트위터발 카더라로 한국군 스카웃 한다더라 내가 생각해도 한국인에게 토끼 에뮤 낙타 앵무새 잉어 두꺼비 말의 고기가 정력에 좋다고 소문내면 싸그리 잡아줄거 같긴 함
뉴트리아에 웅담성분 발견 박멸위기
혹시 저기 사는 동물은 뭐 다른 세계에서 온 애들임? 게이트같은거 열림 호주는?
그렇다고 하기에는 호주 국토 대부분이 토끼들에게 따잇당함..
그야 세계대전에서 호주군은 말그대로 얹어가는 덤이였으니까..
금빛곰돌이
그러기에는 1차 대전 갈리폴리때 anzac군이 피를 너무 많이 흘렸는데. 자기 국가의 정체성도 여기서 찾았고
안젝군이 덤소리 듣기엔 흘린피가 존나 많은데?
그냥 얹어갔다고 하기에는 ANZAC군 활약이 나름 쏠쏠했음. 2차대전 뉴기니 전선 같은 곳은 호주군이 주력 중 하나로 잘 싸웠고.
영연방 애들은 종특이 인간병기임
자연을 ↗으로 보지마십시오 ↗간들
농담이 아니라 생태계가 작살나고있잖아
호주 야생말 길들이기 힘든가????
아하 그러니까 독일군이 야생동물들보다도 못 싸웠다는 거구나! ...?
어제 유투브에서 봤는데 저 두꺼비 하나로 25종의 생물이 멸종했다고 하던데 이래서 외래종 기를 쓰면서 막으려하는구나 싶었음
야.. 낙타는 그래도 판정승 받았어!
위에서부터 내려오면서 토끼, 낙타 등등 박멸하면 될 것을
아군 잡을때만 강한 호크아이같은 느낌이네
세계대전은 팀전이라 동료가 있었지만 동물들과 싸운건 내전이라 동료가 없었음
쟤들 산불이라도 터지면 서쪽에서부터 쥐떼 몇억 마리가 밀려오는 건 상수인 동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