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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 치고는 중세인들도 공산주의 비스무리한 사상 많았지 않음? 와트타일러 난 때도 창세기 때 귀족이 있었냐 하였고, 독일 농민봉기 때도 평등이 어쩌고 했잖어. 근데 공산주의자들은 무신론자니까 말 꺼내보기도 전에 화형당할 것 같긴 함 ㅋㅋ
https://youtu.be/i6Bbof7hiuM
부의 재분배를 논할수 있게 되는건 산업과 유통의 발전이 이루어지면서 부터지 사실
공산주의가 뭐냐고요? 어떤 인민은 다른 인민보다 더 평등하다는 사상입니다
킹덤컴만 해봐도 시골은 영주나 농민이나 거서 거던데 ㅋㅋㅋㅋ
음. 그건 그렇고 면죄부 파나요?
공산주의는 따지고 보면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사상이잖어 저때는 자본주의고 뭐고 그냥 생존주의 아니었나
음. 그건 그렇고 면죄부 파나요?
어허 면벌부랍니다
축구 공 산 주 의 아들임..
그런 것 치고는 중세인들도 공산주의 비스무리한 사상 많았지 않음? 와트타일러 난 때도 창세기 때 귀족이 있었냐 하였고, 독일 농민봉기 때도 평등이 어쩌고 했잖어. 근데 공산주의자들은 무신론자니까 말 꺼내보기도 전에 화형당할 것 같긴 함 ㅋㅋ
아담이 농사를 짓고 하와가 길쌈을 할 때 귀족이 있었나?
사실 공동생산 공동분배나 공유농장 그런건 사변적인거고 공산주의의 핵심은 인민에 의한 직접 민주주의 정치임 간단히 말해서 인민재판 그런게 공산주의의 핵심인거 자본의 국가 귀속은 인민이 자본에 종속되어 자유로운 정치활동을 방해하는걸 견제하기 위한 수단적 장치임 간단히 말해서 사장님이 1번 안 찍으면 해고한다고 그랬어요 이런 상황을 배제하기 위해서 사장을 족쳐버리자는 거지 그러면 사장의 의사와 상관 없이 노동자는 자기가 원하는 사람을 뽑을 수 있을테니까
https://youtu.be/i6Bbof7hiuM
킹덤컴만 해봐도 시골은 영주나 농민이나 거서 거던데 ㅋㅋㅋㅋ
공산주의가 뭐냐고요? 어떤 인민은 다른 인민보다 더 평등하다는 사상입니다
ㅋㅋㅋㅋㅋ 사실이게 맞지 사실상 왕정국가보다도 더 큰 절대권력(사유 재산권, 생산수단 토지 등)을 국가에 이양하는건데 그 국가에서 특권 계층이 안생긴다?
완벽한 공산주의 국가가 존재하긴 합니다 상상 속에서만요
ㅋㅋ 평등에 more이 붙는거냐고ㅋㅋ
부의 재분배를 논할수 있게 되는건 산업과 유통의 발전이 이루어지면서 부터지 사실
쟤들 안씻는건 맞잖아
안씻는건 중세말기 흑사병 이후부터임
그때쯤이면 이미 근세고
저 때엔 부를 쌓는 게 진짜 극극극소수에 한정된 이야기였으니 ...
공산주의는 소득의 재분배가 아니라 생산수단의 사유화 금지라고! 공 산!
생산수단의 공유를 통해 각자의 능력과 필요에 따라 생산물을 분배하니 결과적으로 재분배인 거? 아닐까!
부의 재분배가 아니라 생산수단을 공동의 것으로 하자는거일텐데
그런 간단한 개념도 모르고 무작정 공동소유 공동분배로만 아는 등신들 투성이임.
공산주의는 따지고 보면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사상이잖어 저때는 자본주의고 뭐고 그냥 생존주의 아니었나
아 일단 살아야한다고 ㅋㅋ
코뮨주의?
commune-ism 공산주의 맞구만!
생각해보면 중세의 농장 등은 생산수단은 이미 공공화되어있다 볼 수 있나? 다들 모여서 다같이 농사하고 그러니깐
굳이 따지자면 방앗간이나 화덕 등을 영주가 소유하고 사용료를 받기도 했긴 하지 그리고 그 사용료로 유지보수를 하고
그건 아님. 장원이라는 개념안에서는 공동체일지언정 장원에 속한 농민들 사정이 다 달랐음. 쟁기농/비쟁기농, 자유민의 자격으로 영주에 예속된건지, 비자유민으로서 영주에 예속된건지 등등의 여부 물론 당시대 사람들은 딱딱하게 나눠서 구분은 안했음.
지식이 느럭따
대충 최인훈 소설 광장에서 공산주의와 기독교를 비교한 도표 짤
부의 재분배가 아니라 지주제의 타파지
그냥 1인 가상세계에서 내가 짱이다인 세계가 제일 공산주의에 가까운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