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슬픈 사연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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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일반 용량이면 한번에 못먹고 공기중에 노출되서 두번은 못먹고 버리게 되어서 무균실에 있는 애 엄마의 사연에 까이거 우리가 만들겠소!!!!!! 해서 소용량 제품이 많아졌다더라고 1번 까서 300그램 다 먹는 고급보디들은 이해못하겠지
헐...백혈병 걸린 아이를 위해 만드어진 슬픈사연을 안믿는다고...? 와...냉혈한...
냉혈한이네
냉혈한이 아니고 300그램 1봉지 한번에 다먹는 고급보디 일 뿐이야
혈한씨 사람 그렇게 안봤는데 정말 냉한 사람이였네!
만들어진 이유 : 아이들이..... 아이들이 원하고있소....!
난 사연따윈 믿지않아
난 사연따윈 믿지않아
하나카와
헐...백혈병 걸린 아이를 위해 만드어진 슬픈사연을 안믿는다고...? 와...냉혈한...
하나카와
저거 일반 용량이면 한번에 못먹고 공기중에 노출되서 두번은 못먹고 버리게 되어서 무균실에 있는 애 엄마의 사연에 까이거 우리가 만들겠소!!!!!! 해서 소용량 제품이 많아졌다더라고 1번 까서 300그램 다 먹는 고급보디들은 이해못하겠지
냉혈한이네
우우 나쁜 사람
이웃집어르신
냉혈한이 아니고 300그램 1봉지 한번에 다먹는 고급보디 일 뿐이야
하나카와
혈한씨 사람 그렇게 안봤는데 정말 냉한 사람이였네!
와 악마다 악마
차가운 청년
그런 슬픈 사연들은 존재하면 안되기 때문에 전세계가 한마음 한뜻으로 의학개발에 힘써 모두가 밝고 건강한 사회를 이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백혈병 어린이의 사연따위..
악마가 여기있네
이건 좀....
이쯤 되면 그냥 믿자 ㅋㅋㄲㅋㅋㅋ
백혈병 어린이?
백혈병 어린이ㅇㅇ
만들어진 이유 : 아이들이..... 아이들이 원하고있소....!
백혈병 걸린 아이가 원하고 있소..!
생각보다 괜찮음 아침에 하나씩 우유 하나에 먹으면 크게 부담도 없고
그리고 물에 말아 먹어도 됨(아님)
미린다에 말아먹으면 안됨
으악
나만 모르지
근데 따지고 보면 저게 딱 정량일걸???
맞음 사실 시리얼은 존나 큰 그릇에 촤아악하고 부어먹는게 아님
양이 작은게 문제가 아니라 저 양+ 용기값치고 너무 비쌈
30g에 1600원씩 해서 비싸.
하지만 권장량 30그램은 칼로리 계산식으로만 나온거고 실제로는 시리얼 성분의 절반은 설탕이라서 먹게되면 당중독으로 과다섭취 하게됨
추가 설명: 백혈병 걸린 아이가 시리얼을 좋아하는데 병 특성상 음식을 소독해 먹어야 하고 개봉한 지 일정 시간이 지난 음식은 버려야 함. 그래서 시리얼을 한 번 먹으면 나머지는 통째로 버려야 해서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사이즈가 있었으면 했는데 기업에서 이를 만들어 줌 ㅇㅇ
근데 그걸 굳이 저런 컵형태로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1인분용으로 각각 개별 비닐포장하는건 안되고? 그 덕분에 오히려 가격면에선 더 비싸진 꼴이잖아. 마치 '너희들때문에 이렇게 만든건데 비싸도 먹어야지?' 하고 유도하는것마냥. 오히려 이런 말이 백혈병 아이들을 방패막이삼는것같아서 그닥 맘에 안듬...
근데 좀 비싸더라 그래서 그냥 1.3kg짜리 사서 퍼먹는중
정량은 소주잔 한잔임
와....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근데 저게 캠핑갈때 진짜 편함 어른들은 컵라면먹고 얘기들은 시리얼먹고 시리얼 캘로그 껄좋아하는데 그회산 컵이안나옴
가격은 창렬이 맞긴해 저거 3개=시리얼 한봉지 값 이잖아
해외나가면 싸던데...... 소형컵라면 사이즈 1개 3~400원 하던데.
백혈병 안 걸림 사람은 그냥 대용량 드시면 됩니다
쌉창렬인것도 맞다
나 저거 자주사먹음 1+1, 2+1 해서..
창렬같아보임(맞음)
만들어진 이유는 인정하는데 그래서 저 가격에? 라면 솔직히 말그대로 어쩌다 얻어걸린걸 이미지마케팅용으로 쓰는게 아닐까 의심됨... 진짜 순수하게 그런 용도였다면 어디의 회사처럼 아픈 아이들용이라고 하루 날 잡고 공정 엎어서 만들었겠지..
그러니까 오히려 더 진정성있는거 아닌가? 무균실에서 치료받는 아이는 계속 있을텐데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진짜 계속 살수 있는 상품이어야 의미가 있지
매일유업이 그래서 매 년 2회 생산공정을 멈추고 장애있는 아이들을 위한 분유를 생산하고, 그 가격은 일반 분유와 동일하게 받는건? 해당 공정에 의한 적자를 감안하고 매년 그걸 계속 만들고 있어. 그 소수의 아이들을 위해. 만드는 이유가 있다고 해서 그 가격을 창렬하게 받아먹으면 그 이유에 진정성이 있어보일까?
오히려 '니들이 먹고 싶다는거 우리가 이렇게 만들어줬으니까 비싸도 사야겠지?' 하고 흥정하는 모양새 아닐까. 그러면서 자기들은 이걸 만든 이유가 다 아픈 사람들을 위해서라고 이미지메이킹하고 말이지. 진정성이 있다는걸까 이게? 더 비싸게 팔면서도 이미지도 챙길 방법이 생겨났다가 아니고?
사실 켈로그에서는 진작에 팔던 종류의 제품들인데 포스트가 늦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