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개인적인 자원봉사자 구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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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가 목적이 아니라 봉사시간 채우는게 목적이면 됨
인원모집이랑 출석체크가 제 주요업무에오
인원모집이랑 출석체크가 제일 오래한다....
진짜인게 나도 복지쪽에서 일하지만 좋은마음으로 왔다가 상처받고 떠난 사람 많았음... 아직도 기억나는게 치매 어르신 이발해주시던분있었는데 새로온 치매 할아버지가 머리 ㅈ 같게 짤랐네 한마디에 상처받고 3년봉사 끊으심
나는 알바에서 인성박살난놈들 보다가 백수됐을때 봉사활동 다니면서 제일 많이 했음 별 목적도 없이 대충 해도 칭찬받고 고맙단소리 들으니까 인간혐오가 사라지더라
"넌 내 호의를 ㅈ으로 보는구나? 죽여주마"라는 케이스도 있음
그무엇도 바라지 않는 마음이 봉사최적화마음이지...
봉사가 목적이 아니라 봉사시간 채우는게 목적이면 됨
님은 어떤 마음가짐인데 저 둘을 수시로 관찰하시나요...
인원모집이랑 출석체크가 제 주요업무에오
루리웹-4194622151
인원모집이랑 출석체크가 제일 오래한다....
봉사활동이 아니라 사무업무니까ㅋㅋㅋㅋ
노래로 애환을 풀거나 하고 그럴 때 있음?
아 이건 댓글이 완성했다 ㅋㅋㅋ
그무엇도 바라지 않는 마음이 봉사최적화마음이지...
"넌 내 호의를 ㅈ으로 보는구나? 죽여주마"라는 케이스도 있음
진짜인게 나도 복지쪽에서 일하지만 좋은마음으로 왔다가 상처받고 떠난 사람 많았음... 아직도 기억나는게 치매 어르신 이발해주시던분있었는데 새로온 치매 할아버지가 머리 ㅈ 같게 짤랐네 한마디에 상처받고 3년봉사 끊으심
치매시라서 뭐라 할 말도 없고...
본문에서 아래 같은 사람은 '아 ㅈ같은 놈 걸렸네' 생각하고 넘길 수 있지
나는 알바에서 인성박살난놈들 보다가 백수됐을때 봉사활동 다니면서 제일 많이 했음 별 목적도 없이 대충 해도 칭찬받고 고맙단소리 들으니까 인간혐오가 사라지더라
위에 댓글이랑 갭차이가 크네...
ㅇㅇ 딱 위에서 말하는 롱런하는 애들이 너같은 애들임 인간불신 깔고들어오니까 기대하는것도 없고 목적도 없이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좋다고 걍 계속 오더라
기대를 배신당하기 vs 기대조차 안하기.
봉사의 만족을 자기내면에서 찾는사람이 롱런한다는거군 선한약자에 대한 환상은 버린지 오래다
약하다고 선한게 아니니까
뭐가 되었든 아무 생각 없이 무지성으로 일단 하고 보는게 오래 할 수 있긴 함 ㅋㅋㅋ 생각이 많아지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됨.
자원 봉사가면 무선 충전기랑 수건을 선물로 준다 그거 그 뿐이다
봉사는 크로커다일...메모
대가가 없는 일은 사실 오래 못가지... 그래서 자원봉사라는 미명하에 계속 인원 돌려쓰는 수밖에 없는 거고
전역하고 복학때까지 심심해서 시작한거 1년넘게하긴햇음
vms시간 처음에는 꼬박꼬박 내역남겻는데 나중에는 귀찮아서 그냥 함
인간관계에도 적용되는거지만 봉사는 애초에 보답받겠다는 맘이 없어야 오래 가. 난 시간이 없어서 기부로 하고 있지만 가끔 재단에서 연락오는데 보답? 상패? 편지? 그게 왜 필요함? 하고 거부중
세상은 동화같지 않음.
초딩들 교육 봉사 일년 정도 하면서 느낀건데 생각보다 애들이 착하고 말 잘 들음 맨날 커뮤에서 촉법이니 요즘 애들이니 하는 애들은 밖에 나가긴 하나 의심이 들 정도였음
난 소록도 봉사활동 2년간 꾸준히 갔는데 목적이 그거였음. 언젠가 나도 병들고 늙어 추레해 질 것이니 그걸 보면서 기억하자
범죄저지르고 봉사활동 명령 받은사람들은 어떻지
봉사가서 진상부리는 놈들을 봤을때의 기본 마인드
가끔 냉혹한 현실에 닳고 달았지만 이런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도 나오긴 하는데, 드물지...
나도 이 의사아자씨 생각났음 ㅎㅎㅎ
위 - 초입자 밑 - 꺾여도 나아가는 니체식 허무주의
난 헌혈 다시하는게 다큐 3일서 적십자 과장이 여기저기 읍소하러 댕기는거 보고 안쓰러워서 ㅋㅋ 분배는 뭐 알아서 잘하것지
짧게 해도 의미가 있지. 오래 해야만 잘하는 건 아니잖아
? 관심도 없고 멸 생각도 없는데 계속함? 말은 안 해도 생각하는 바가 있겠지
그런 저런마인드가 봉사점수말고 봉사를 할일이 있나?
원래 스팀게임을 직접 하려는 사람보다 라이브러리를 채우는게 목적인 사람이 더 많은 게임을 산다.
친절과 예절은 여유에서 나오거나 방어적 의미에서 나오는 것이 크니깐. 적어도 봉사를 받는 사람은 여유가 없는 경우가 태반이니, 타인의 선의를 불안정한 상태를 이겨내고 그 의미를 되세기는 것이 어렵다고 본다. 봉사하는 사람도 자신의 마음이 차단당하는 것은 그동안의 힘겨움에 고통을 차단하다 보니, 마음도 어느새 차단하는 것이 크기 때문에 봉사는 선의의 마음보다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마음으로 해야할 경우가 많지
공감되네 어쩌다 봉사활동 시작해서 걍 심심할때마다 시간때우러 가는데 내가 크로커다일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