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아무로가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워하고 지나치게 의존한단걸 모르는건 아니고
배려 하려고 하고 있었음
이 장면도 아무로가 철부지, 브라이트가 꼰대 이런게 아니라
이건 브라이트가 아무로와 마주하고 대화하겠다
떄리는것도 단순히 강요, 압박이 아니라 나름대로 브라이트의 진지한 소통 방식인거
어느정도 여기까지 아무로를 통제하고 하는게 되긴 했었음
자신이 싸워야 할 상대, 독재를 하는, 타인의 자유를 빼앗는 존재란걸 인식
아무로가 어머니와 마주하는 모습을 보고 그런 감정을 누그러트리고
아무로와 브라이트는 서로 동료이고 새로운 가족같은 존재란걸 보여주는 저런 표정으로
아무로의 어머니와 대면
자신은 군인이 아니다 싸우기 싫다하던 과거의 자신을 저 시점을 계기로 버리고
각오를 다지고 싸울 각오를 했다고 볼수가 있음
그런점에서 위에서 나타난 브라이트와의 갈등은 저기선 해소되었다 볼수가 있음
그래서 열심히 했지만...
브라이트가 아무로를 건담에서 내리고자 하게 한건 이 이후의 이야기가 된다..고 생각함
"ㅅㅂ 가슴 안만졌다고 ㅠㅠ"
뭐지? 언제부터 이미지 파일에 음성 기능이 달렸나? 왜 자막이랑 다른 소리가 들리는거 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