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퇴근길에 돈가스를 먹었습니다

[3레벨 홀리라이트]

퇴근길에 지나가던 가게

뭔가 기묘한 가게다 싶던 와중에,

오늘 한번 들러봤습니다.

메뉴는 이게 전부.

모둠으로 주문했습니다.

모둠 구성은 등심, 치킨, 생선, 새우.

그러나 새우는 못 먹는 관계로, 새우 대신 다른 걸로 변경 요청했습니다.

등심, 치킨 2, 생선.

(맨 오른쪽 그릇은 수프 그릇입니다)

맛은, 굳이 이걸 먹기 위해 일부러 찾아올 정도는 아닌 그냥 평범한 맛.

응, 돈가스야.

그러나 가게 위치가 퇴근길에 있다는 점.

그리고 가격 때문에 나중에도 종종 들를 것 같네요.

[H빠꿍빠꿍]

음갤인줄아랏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