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에덴조약,최종장 고점 때문에 중간중간 문제는
걍 넘어가는 분위기였는데 사태이후로는
진짜 툭하면 끌려나와서 처맞는거 보면
살면서 괜히 적을 만들면 안된다는거를 다시 한번 느꼈음
그래도 에덴조약,최종장 고점 때문에 중간중간 문제는
걍 넘어가는 분위기였는데 사태이후로는
진짜 툭하면 끌려나와서 처맞는거 보면
살면서 괜히 적을 만들면 안된다는거를 다시 한번 느꼈음
반디집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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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하라 루루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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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178988217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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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어블로섬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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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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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올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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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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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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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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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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室町殿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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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가 쟤가 쓴건지 모르니 맘에 안드는거 전부 뒤집어 씌우는중 ㅋㅋ
근데 아비도스 3장은 본인이 썼다고 인증마크까지 찍어놔서 "우우 퇴사자시치몰이 추하다"라고 회피도 못하는 게 더 유머임
내 기억에 불탄 그 축전은 보지랑 꼭지 아슬아슬하게 가린 수준이었는데
팬이 안티가 되면 무서운게 팬이라서 흐린눈 뜨면서 넘어갔던 그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을 꾀고 있다는 점인
그래? 난 후타밈 즐기는척 하면서 진심으로 후타 좋아하는 애들이 이렇게 많구나 하는게 무섭던데
톤톤정 Tx2J도, 마리나 일러 상태 구려지는거 보고도 얼마나 일이 많으면 그랬겠냐 싶어서 응원 비스무레하게 하는 상태였는데 KV하러 나가서 대물녀 일러는 기깔나게 그려놓은거 보고 안티로 돌아섰음. 앞으로는 불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다.
좀만 맘에 안들면 그걸로 불태우는게 아주 일품이였지 나는 팬티나왔다고 그렇게 엄근진하는거 보고 트위터 언냐들 보는줄
헉
291838
내 기억에 불탄 그 축전은 보지랑 꼭지 아슬아슬하게 가린 수준이었는데
ㄹㅇ.. 그렇게 좋아하는 팬티를 봐도 화내던 유게이들은 정말 무서웠어.
공식(이란 표현을 쓸 수 있나? 안 나왔는데)이 팬아트인척 팬티 보여준다고 뭐하는 짓이냐고 불타기도 했음.
그 신발 신는 그 짤도 좀 불타긴 했는데, 확실히 겜 나오기도 전에 R15 일러로 이미지 박아두고 시작하는건 거시기하긴 함 애초에 '어떤 장르의 게임인가'보다 '이 게임은 학생 팬티 보여준다'가 먼저 나왔잖아
뭐어 딱히 노출도 높은 공식 축?전을 그리지 말란법은 없다곤 나도 여전히 생각하지만 그 결과가 돌고 돌아서 후타 프로젝트로 이어진걸 생각하면 결과적으로 현명한 처신은 아니었지? ㅋㅋㅋㅋㅋㅋ
옷 다 찢어지고 ㅂㅈ 꼭지만 가린게 공식이었는데 ㅋㅋ
ㅇㄴ 아무리 그래도 너무 대놓고 보여주는건 뭔가 싶었지... 거의 손바닥 만하게 보여주는데 이건 점...
어디까지가 쟤가 쓴건지 모르니 맘에 안드는거 전부 뒤집어 씌우는중 ㅋㅋ
쟤들 퇴사 이후 행적이랑 폭로상 정황이 그걸 뒷받침해서임. 오히려 사건 초기에는 폭로하는 쪽이 두들겨 맞았는데 본인들 행적들로 폭로에 신빙성을 준게 문제였음. 특히 블라발 괴담취급 받던 인센 다른 직원꺼까지 땡겨서 퇴사한거랑 사내정치질로 팀 끌고 나간거, 끌고나간 팀에는 땡긴 인센 안주고 지들끼리 독식한건 오피셜이었잖음. + 번역에서 찐빠난거 따라큐 고집으로 밀고나갔다는 폭로가 쟤들 사과문 찐빠 상태로 신빙성이 주어지니 그 밖에 따라큐가 고집 부려서 안한거다라는 식의 폭로가 죄다 신빙성 얻어버렸고.
심지어 생각치도 못 한게 따라큐 초안일 가능성도 있더라 0086 이벤트 공식방송 내용 보면 '다른 분이 쓰던걸 제가 이어받아서...' 라고 시나리오 팀장이 그랬는데 보통 당시 방송 분위기에서 방송 못 나온 현재 멤버들 언급도 자주 나왔던거 생각하면 따라큐가 초안 쓴 걸 떠맡은 느낌이 강해보였음
정황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데 확정은 안지어주니 추론 뿐이긴 하다만 그런게 오히려 음모론 같은거 성장하기는 딱 좋은 환경이지. 어찌되건 이렇게 디스당하는데 실드가 거의 걷어져버린건 쟤들 스스로 행적 때문이라 자업자득이라는 느낌이라 동정은 안들고 누명이란 생각도 안듬.
그래? 난 후타밈 즐기는척 하면서 진심으로 후타 좋아하는 애들이 이렇게 많구나 하는게 무섭던데
? 맨날 호모 보추물 올리고 꼴린다는 놈들 투성인데??? 그건 안무서웠음..?
컨셉인줄 알았지....
나도...
후타정도면 메이저한 장르임
근데 아비도스 3장은 본인이 썼다고 인증마크까지 찍어놔서 "우우 퇴사자시치몰이 추하다"라고 회피도 못하는 게 더 유머임
팬이 안티가 되면 무서운게 팬이라서 흐린눈 뜨면서 넘어갔던 그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을 꾀고 있다는 점인
사건 터지기 전까진 여기서 거의 뭐 씹덕계의 헤밍웨이 급으로 칭송받았는데 지금은ㅋㅋㅋ
배교자니까
그저 빛이 보이기에 숭배했을 뿐 근데 사실 그 빛이 용하모토=칸의 머리에서 나오는거
그렇게 천장 치는게 지 업보를 미리 안 게임이 내려준 시련임 ㅋㅋㅋ
톤톤정 Tx2J도, 마리나 일러 상태 구려지는거 보고도 얼마나 일이 많으면 그랬겠냐 싶어서 응원 비스무레하게 하는 상태였는데 KV하러 나가서 대물녀 일러는 기깔나게 그려놓은거 보고 안티로 돌아섰음. 앞으로는 불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다.
치리나만 그런가, 밴시미랑 밴즈사 일러만 봐도 이가 갈린다 ㄹㅇ
밴이랑 밴나츠도 자세히 보면 이건 좀... 소리 나올 지경이고
밴이 -> 밴이리
걔네까지는 힘 빼서 그리는구나, 화풍 맞추는구나 하고 넘어갈만했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수리우스까지도 봐줬는데 치리나가 심각함
치리나도 별로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실장 안되었지만 가이드 카에데 좀 별로였어
가에데는 얼굴도 삐꾸남 ㅋㅋ 널널하게 봐주면 봐줄만한데 데포르메 강한 그림들이 살짝만 틀어져도 금방 어색해져서 어쩔 수가 없는듯
그렇구만.. 아쉽네 아쉬워
나도 그전까지는 그냥그냥 괜찮다 생각했는데 마리나는 같이나온 토모에랑 비교해도 너무 꼬라박아서 그때 뭔가 잘못되었다는걸 확실하게 느낀것 같아
이벤트 스토리 주요 인물이 아니어서 그리 신경을 쓰진 않았는데 확실히 오리지널 캐릭터의 밝고 귀여운 이미지와는 안어울리긴 했지.
그것도 좋게 봐주는거야 당장 원본들이랑 비교해보면 각자 특색이 있는데 밴드 이격들은 눈매부터 시작해서 뭔가 비슷비슷하게 그려놓음 밴이리랑 아이리는 일러레 다르니까 이쪽은 논외
많이 아쉬웠어. 귀여움이 줄어드는게 안타까웠지
KV 만든다며 같이 나간 모 작가는 계속 블아 그림 리트윗하던데... 대체 뭔 마인드인지 모르겠다. 아무일 없었다 이건가;;
누구 도레미? mx2j? 전직장하고 싸우고 나간것도 아니니 뭐 블루아카이브 수명에 지장갈만한 짓을 한게 좀 별로긴 하다만
싸우고 나간건 모르지만(이것도 회사랑만 트러블 안일으킨거지 밑에 직원에게는 사내정치질하며 온갖 어그로 다 끌었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 블아 관련 디스는 직장에서부터 하고 다녔던거 같은데? 특히 차일드는 몰라도 도레미는 블아 지긋지긋하다고 하고 결국 나갔으면서 차일드처럼 트윗하고 다니는건 진짜 추한 짓이잖음.
이렇게 쓰면 욕먹을지 모르겠는데 kv 자체로 욕하고 성과금으로 욕하긴 하는데 다른건 오피셜이니 아니니 욕하기 좀 애매하더라고 mx2j 같은 경우에 작업물에 하자가 있었는데 kv에선 퀄이 좋은거에서 기분이 많이 나빠졌고
개인적으로 성과금하고 프로그래머 이야기가 좀 그래 별로야
오피셜로 인정이 안된거지만 정황이 너무 뚜렷해버려서. 뭐, 블아 팀에서도 그거 관련해서 방송에서 오피셜 인증해줄 마음이 없는거 같아서 중간중간 퇴사파에 대한 이야기 컷하는 분위기인걸 보면 앞으로도 오피셜로 확정지어줄건 아닌거 같다만, 정황이 뚜렷해도 100퍼가 아니라 90~99퍼니 빗나갈 활률이 없는건 아니니 안믿을 사람은 안믿고 믿는 사람은 믿는거 자유이긴 함. 나는 대체로는 맞는거 같다 쪽이지만.
확실한건 실망감을 줬다는것.. 블루아카이브의 수명에 지장을 줄뻔했다는 점. 무엇보다 좋아했던 ip가 왠지 더럽혀진 기분을 느끼게 한게.. 개인적으로 좀 슬프긴 해
그건 그래. 개인에 따라 슬픔이 강한 사람도 있고 배신감에 분노가 강한 사람도 있고, 실망이나 환멸감이 강한 사람도 있고 개별로 느끼는 감정은 차이가 있는게 퇴사파에 대한 태도로 나타나는듯. 아마 나는 슬픔보다는 환멸감이 더 컸으니 그런듯.
사건터지기전까지 찬양글이 몇번올라온것같은데 그사람들이 지금 가장많이까고있겠지
나가기 전에 분탕치고 간 게 크지
팬이었을떄는 필사적으로 변호하던 치부야말로 가장 고통스러운 약점이라는걸 잘 아는게 팬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