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뭘 원하는 인물인지 모르겠음
처음에는 동료들이랑 으쌰으쌰해서 전쟁을 이기려하는데
그건 아들을 위한거였고
그러다가 자기 아들뻘되는 건담 파일럿을 만났는데
걔가 자신이 아끼는 동료를 죽였고
그 건담 파일럿한테 너도 사실 전쟁을 하고싶진 않지? 라며 자기들 도망가게 냅둬달라그러고(여기서부터 몰입깨짐)
그러다가 걔가 죽으니까
아이들이 싸우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만들기위해 전쟁을 계속한다...
아들을 보러가는게 맞지않나? 그게 최우선 목표였는데 전쟁을 없애기 위한 전쟁을 한다는게 참...
그냥 이 시리즈는 모빌슈트가 고퀄로 계속 싸워대는걸 볼수있다는게 최대의 장점인듯
아들이 보고 싶지만 지구에 남아서 테러좀 하겠습니다 ㅎㅎ
솔직히 도얀 같이 그냥 애들 데리고 전쟁에서 먼 곳에서 지내거나 건담 파일럿을 살려서 같이 산다던지 무난한 엔딩 많은데 지온 수준 해버린 ㅋㅋㅋㅋ
그것 또한 지온이야
아들이 보고 싶지만 지구에 남아서 테러좀 하겠습니다 ㅎㅎ
솔직히 도얀 같이 그냥 애들 데리고 전쟁에서 먼 곳에서 지내거나 건담 파일럿을 살려서 같이 산다던지 무난한 엔딩 많은데 지온 수준 해버린 ㅋㅋㅋㅋ